2026. 9. 24. 12:01ㆍ헤드라인뉴스

26년 9월 24일 목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오늘부터 나흘간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귀성 차량이 몰려 경부·서해안고속도로 등 주요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 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30분간 깜짝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과의 대화 재개와 한미 조선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양국은 대미투자 협의 진전을 바탕으로 ‘마스가’ 프로젝트 등 후속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했으며, 골프 회동 가능성도 언급됐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대미 투자 협상 내용을 담은 국회 비공개 보고가 유출된 것을 두고 간첩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유출자 고발 방침을 밝혔지만, 한국이 건설비를 전액 부담하면서 지분은 50%만 갖는 조건이 알려져 협상 적정성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 (정치)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이 군사분계선과 불과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서 두 차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장병들이 보호복과 지뢰덧신을 모두 착용하고도 중상을 입어, 군 당국이 지뢰 종류와 매설 주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치)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51%로 긍정 평가 42%를 앞섰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정책이 가장 많이 꼽혔고, 내각과 참모진 인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 (정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18.1%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22.1%,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29.2%를 기록해 복당 여부가 변수로 남았습니다.
■ (경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와 국채금리 급등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1.13% 내리며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 (경제) 서울 전세 매물 부족이 심화되면서 올해 1~8월 아파트 전셋값이 7.4%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률이 5배 높아졌습니다. 비아파트 공급 부족과 대출 규제·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이 겹친 가운데, 가을 이사철까지 맞물리며 전세난과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 (경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냉장고 수백 대가 잘못 배포된 시험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작동을 멈췄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사둔 음식을 버린 소비자들이 속출했지만, 삼성전자는 내용물 피해 보상을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경제) 청와대 정정옥 성평등가족비서관이 2016년 7,500만 원에 산 농지를 농지 투기 의혹 보도 직후 100만 원에 매각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매수자가 과거 같은 사단법인에서 활동한 인물로 알려지면서 차명 보유 의혹이 제기되자, 정 비서관은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로 손해를 감수하고 판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사회)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자를 다시 제청하라는 청와대 요구를 헌법과 법률상 수긍할 수 없다며 거듭 거부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이 명확한 재제청 사유부터 제시하라고 요구하면서 사법권 독립을 둘러싼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사회)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이정현 대검 차장검사가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 가능성에 대해 법무부 진상조사 결과를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19건 중 8건이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이어서 공소취소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입니다.
■ (사회)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항소 포기 종용 의혹 고발 건을 각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검찰에 부당한 압력을 넣었다며 직권남용으로 고발했지만, 수사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 (사회) 2022년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강 의원이 돈을 받은 적 없다고 거듭 주장한 가운데, 1심 선고는 다음 달로 예정돼 있습니다.
■ (사회) 서울시가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을 최대 열흘간 무료로 맡아주는 돌봄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용 건수가 첫해 50여 건에서 올해 3백여 건으로 늘며 명절처럼 집을 비울 때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 (사회) 경기 화성의 상가 2층 마사지 업소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직원 3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이 부검을 의뢰하고 해당 업소의 불법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사회) 서울의 한 법인택시 회사가 중국 동포를 환영한다며 월 최대 600만 원을 내건 채용 공고를 올렸습니다. 법인택시 기사가 2016년 11만여 명에서 7만 5천여 명으로 줄며 인력난이 깊어진 결과로, 승객과의 의사소통과 범죄 이력 조회 등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사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 5시간 50분이 걸렸습니다. 연휴 첫날 51만 대가 고속도로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정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사회) 행정안전부가 에스컬레이터 일률적인 두 줄 서기 캠페인과 규제를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걷거나 뛰지 않기 등 3대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입니다.
■ (사회) 트로트 가수 심수봉이 공연 무대에서 후배 김다현을 겨냥해 지적한 뒤 비판이 일자 실언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김다현 측은 사과를 받아들이며 예정된 활동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방미에서는 미·중 통상 갈등과 AI·반도체 규제 등 주요 현안을 둘러싼 협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 (국제)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과 이란이 뉴욕에서 간접 대화를 재개했지만, 이란은 전쟁 중단과 군사적 압박·항만 봉쇄 완화를 요구한 반면 미국은 경제적 고립과 압박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선박 피격으로 인도 국적 선원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역내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국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양측이 에너지 시설 공격과 곡물 수출 문제 등을 고려한 제한적 휴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북한군 전쟁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러시아와 북한을 비판했습니다.
■ (스포츠) 한국 펜싱 간판 오상욱이 아시안게임 사브르 개인전에서 발목 부상을 딛고 역전승을 거두며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오상욱이 단체전까지 나서 2회 연속 2관왕에 도전합니다.
■ (날씨)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쪽 지역에 짙은 안개가 껴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 추석 명절에도 간추린 숏뉴스는 계속 발행됩니다. 이용자 여러분 모두 즐거운 명절 되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숏뉴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명언]
위험을 감수할 만큼 용감하지 않은 사람은 인생에서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무하마드 알리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7,080.92
- 코스닥 : 8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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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많이 달리면 관절 닳지만 적당히 달리면 관절에 오히려 도움 → 2017년 ‘정형외과&스포츠물리치료저널’ 게재 논문에 따르면 무릎·고관절 유병률은 ▷취미로 달리는 레크리에이션 러너 3.5% ▷운동하지 않는 대조군 10.2% ▷프로·엘리트 러너 13.3%로 나타나.(동아)
2. 산림조합 벌초 대행 → 전국 141개 회원조합의 지난해 8~10월 벌초 대행 실적은 6만 1903기로 2021년 5만 6274기보다 약 10% 증가. 묘지 한 기당 평균 수수료는 10만원 안팎이다.(한경)
3. 신도 못푸는 인류 궁극의 난제...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 논쟁, 결국 → 정부, 두줄서기 캠페인 포기. 행정안전부는 ‘두 줄 서기’ 시행을 강행하지 않고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안전선 지키기 등 3대 안전수칙 정착에 집중한다고 발표.(매경)
4. ‘서울아산병원 우창윤 레시피’의 주인공은 명의 도용한 가짜 → 최근 스레드와 페이스북에 퍼지고 있는 콘텐츠는 그의 명칭을 도용한 가짜. 실제 우창윤 교수는 전 아산 병원 의사로 현재는 아산병원을 떠나 비만 관련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143만명 구독자를 둔 유튜버이기도 하지만 이 콘텐츠들과는 관련 없다고.(조선)
5. 미 직장인 74%, AI에 정서 의존 → 동료애 실종, 소속감도 증발... 결국 생산성 갉아먹는 요인으로. 보스턴대 미국 지식노동자 1545명 조사. 응답자의 78%가 AI에게 "부탁해요" "고마워요" 같은 존중 표현을 썼다고.(매경)
6. 조선, 한국이 갔던 길 그대로 중국이 따라온다 →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여겨지는 LNG운반선, 한국 독주에 제동... 9월 중순까지 韓 40척 vs 中 26척으로 우위 유지했으나 하반기 14척 中 싹쓸이로 ‘韓과 동률’... LNG선은 2000년대 이전엔 일본이 독점 주도했다.(헤럴드경제)
7. 아시안게임 한국 e풋볼, 대만에 황당 기권승... 알고보니 → 현지 진행요원 실수로 경기장에 제때 도착 못해 벌어진 일. 3조 2600억원 들인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매일 황당 실수 쏟아내.(중앙)
8. 서울은 규제 너무 많아... 외국인 주택 매입, 경기·인천으로 → 경기도 외국인 주택매입 신고금액 3994억원, 작년 연간 매입 금액, 7개월 만에 넘어서. 아파트를 선호하던 행태도 비(非)아파트로 옮겨가고 있다.(매경)
9. 지난해 1월 우크라이나에서 생포된 북한 병사 얼굴 부상은 ‘자해’ → ‘포로가 되면 역적과 같고, 나라를 배반한 것과 같다’ 말해. 우크라이나 의료진이 지난달 말 공개한 다큐멘터리에서 당시 북한군 포로를 치료한 과정을 공개.(동아)
10. 추석에 어디 가지? 관광공사 추천, 추석에 가볼 만한 곳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앱에 무료 관광지와 문화행사, 체험 프로그램 소개 ①여주 영릉 ②청주 국립현대미술관 ③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④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⑤서울 남산골 추석축제...(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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