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6. 9. 29. 07:09ㆍ헤드라인뉴스

★09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반도체 공장에 건설계약 80조원…4년 전 고점 근접...2분기 80.9조원·27.3%↑…산업설비 계약 128% 급증...상위 50개사 58% 늘 때 51~100위는 18% 감소

☞밀·설탕·유지류 가격 일제히 ‘고공행진’…과자값 또 오르나...‘밀가루 원료’ 소맥 가격 41% 상승…3년 만에 최고치...설탕·식용 유지 가격도 상승세…식품업계 인상 잇따라

☞말뿐인 수소 육성…보조금 예산 2년새 40%↓...충전소 예산도 같은 기간 39% 감소...청정수소발전 입찰 물량 83% 축소...정부 “양적 확대서 선별 지원으로”

☞"구독 끊고 예금도 옮긴다"⋯AI가 바꾸는 '돈 관리'...AI
구독관리 이용자 해지 신청 1년 새 80% 늘어..."은행 저비용 예금도 감소 우려"

☞李대통령 선물세트가 당근에…추석 연휴 끝나자 중고거래 '명절테크'...햄·참치 등 선물세트 시세보다 싸게 판매…거래량 전년 대비 50% 급증...양주 등 주류 중고 거래는 금지…홍삼 등 '건강식품' 제한적 거래 가능

《금 융》

☞연휴 기간 '글로벌 악재' 한번에 맞은 코스피, 7000선 이탈…삼전·닉스 4% 급락...중동발 리스크, 국제유가 급등, 美 국채금리 등 악재 반영

☞코리아 디스카운트 벗고 '프리미엄'으로…한국 증시 글로벌 IR 막 올랐다...블랙록·골드만 등 참석…이억원, 정례 개최·정책 소통 약속...정은보, 24시간 거래·결제 단축 제시…3주간 25개 행사 예정

☞金 한 돈 81만6000원으로 소폭 하락…美 금리 급등에도 '금 강세론'...골드만삭스 "내년 말 5400달러"…NH證 "연내 5000달러 탈환"

☞신혼인데 빚 1억7900만원…4쌍 중 1쌍은 3억원 이상...대출 중간값 1억7900만원…8년 새 130% 증가...집 있는 신혼부부 3쌍 중 1쌍은 대출 3억원 이상

☞한은 “추석 연휴 美 국채금리 큰 폭 상승…금융·외환시장 변동성 경계”...한은, 추석 연휴 시장상황 점검회의...美 국채 10년물 금리 20bp 상승...“美·이란 협상 등 대외 변수 면밀 점검”

《기 업》

☞현대엔지니어링, 8700억 규모 군산 AI 데이터센터 수주...데이터센터 전담 조직 신설 6개월만에 성과…후속 240㎿급 우선협상권 기대...인천·구미 데이터센터도 우협 선정…연내 계약시 올해 1조 9000억 수주 전망

☞MBK "고려아연 빚 2년새 0.8兆→7.5兆…최윤범 퇴진해야"...고려아연 공개매수 2주년 입장문 발표..."사익은 최윤범 일가에, 손실·리스크는 회사로"

☞상반기 현금 6887억 실탄 장전…셀트리온 ‘투자·주주환원’ 선순환...유동성 1.2조·부채비율 31% 안정적...신제품 매출 1.4조…연간 목표치 순항...신약 R&D 확대…순익 33% 주주에게

☞현대차, 中 재공략 신호탄 '아이오닉 V' 29일 출시…현지서 2000만원대 가격 승부...아이오닉 브랜드 中 첫 양산 모델…시작가 약 2400만원...중국산 배터리·자율주행기술로 현지화...BYD 씰 등 현지 경쟁차 대비 가격 경쟁력 앞세워...中 판매 정점 대비 5분의 1…2030년 연 50만대 목표

☞中 배터리 '치킨게임' 제동에…LG엔솔, 차세대 소듐이온 경쟁력 강화 박차...中 정부, 배터리 신규 프로젝트 잠정 중단...배터리 생산능력 대폭 확대하는 것에 제동...제조·기술 경쟁력 앞세운 한국 업체에 기회...LG엔솔
, 소듐이온전지 개발에 박차 가할 듯

《부 동 산》

☞85주째 오른 서울집값…“더 늦기전에” 非강남은 매수심리 여전... ‘역대 최장 오름세’ 경신 임박...강북 등 중저가 지역 위주 상승...동북권 8월매매수급 5년새 최고...신혼부부 대출 중간값 130%↑...3억원이상 고액대출 비중 증가

☞10월 서울 입주 물량 올해 최다…전월세난 잡힐까...10월 전국 아파트 1.9만가구 입주 예정...수도권 1만1237가구·지방 7941가구

☞교통도 지지부진… 내년입주 창릉, GTX 개통은 2030년...광역교통개선 13.5% 불과...‘선입주 후교통’에 출퇴근 걱정...“서울 가려면 오전 6시 나와야”

☞LH, 공공주택 공사비 산정 방식 손질…2030년까지 4000억 줄인다...올해 451억 절감 확인…2030년 누적 3977억 목표...시장단가 비교 기준 손질…실제 계약가격 반영 강화

☞구로·신도림역 일대 재정비…기계공구상가에 스마트 산업시설 조성...지구단위계획 수정 가결…구로기계공구상가 일대 106만㎡ 부지...준공업지역 인센티브 부여 "서남권 지역거점 육성"

《사 회》

☞'형사사법 대전환 D-4' 지명수배 2100여건 경찰로…"수사 범위 오히려 줄어"...내달 2일까지 경찰 수배사건으로 전환...미제 16만건 이관 우려엔 "검찰서 목록 받을 것"...국수본부장 "경찰만 수사하는 범위 오히려 줄어"

☞교부금 개편 반대 한목소리…교육계·노동계 "국회 공동 대응"...서울교육청·민주노총 첫 정책간담회…국회 논의 과정 공동 대응...정근식 "교원·교육공무직 확보는 대표적 재정 수요"

☞'부캉이' 보러 온 인파 56만 명…교통혼잡에 재난문자까지...지난 19일부터 추석 연휴까지 북항 친수공원 누적 방문객 56만 8800만 명...추석 연휴 하루 평균 12만 명 방문...부산시 등 관계기관 현장 안전 조치…28일 현장 대책 회의

☞여전히 가시밭길…연휴 넘긴 경기도 추경안 29일 타결되나...추석 넘긴 경기도 추경안…320억 증액 ‘최종안’ 29일 타결 분수령...5465억 감액 추경에 도의회 800억→320억 복원 단계적 수정안 제출...도 집행부 막판 검토…추미애 지사 “하루 이자 약 4억원” 채무 부담 난색

☞도쿄 32일 연속 비·태풍 ‘수리개’ 북상…일본 ‘긴장’, 한국 영향은...日 기상청 관측 이래 두번째 긴 연속 강수...9월 강수량 평년 2.8배…지바 복구 난항...태풍 ‘수리개’ 10월초 간토 접근 가능성...한반도에는 직접 영향 크지 않을 전망

《국 제》

☞中 "美와 관세인하 제품 90%에 최혜국세율…무역 휴전 두 달 연장"...각각 300억달러 규모 관세 인하 세부 설명…국내 절차 거쳐 동시 시행...농업 실무그룹 연내 첫 회의…AI 후속 대화 11월 말까지 개최

☞"中, 알리바바·바이트댄스에 엔비디아 신형칩 구매 허용 검토"...디인포메이션 소식통 인용 보도...中, 알리바바 등 자국 빅테크에 신형 AI 칩 구매계획 제출 요구

☞"제재 해제 먼저" vs "핵 포기 먼저"… 미국·이란, 종전 합의 요원...미국 '핵 포기 우선' 조건 변화...이란, 버티며 중간선거에 기대...로드맵 없는 양국, 중재도 한계...제재 해제가 먼저냐 핵 포기 선언이 먼저냐...이란, 중간선거 노리고 버티기?...중재국들도 '곤혹' "전략 실종 상태"

☞"너무 극단적"…독일대안당 급부상에도 유럽 극우 '거리 두기'...佛 국민연합 "협력재개 계획없다"·英 개혁당 "푸틴 옹호 이해 어려워"...AfD 인기 커질수록 딜레마…"수용하면 정치적 대가 안길 수도"

☞이란, 美 해상 봉쇄에 카스피해로 돌파구 모색…물류난은 변수...카스피해 북부 항구 물량 50% 급증…수입 우회...수위 저하·항만 한계에 러시아 제재도 변수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요즘 신혼, 빚더미 안고 시작? → 결혼한 지 5년 이내인 초혼 신혼부부의 대출액 중앙값 1억 7900만원으로 8년 새 130% 넘게 증가. 3억 이상 고액 대출 비중도 4배 폭증, 빚 갚는 만큼 소비 여력도 감소, 사회 활력 감소로 이어질 우려.(아시아경제)

2. 내게 맞는 최적 통신요금제 통신사가 알려준다 → ‘최적요금제 고지제 10월 1일 시행. 통신사가 가입자의 이용 패턴 등을 분석해 6개월마다 가장 적합한 요금제를 알려준다. 가입자마다 다른 사용 환경과 조건에서 일률적인 분석이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 관심.(헤럴드경제)

3. ‘영화적 상상력’? vs ‘역사왜곡’? →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 영화 ‘암살자(들)’, 나흘 만에 140만명 돌파... 영화가 국가 권력기관 개입 가능성을 암시하는 결말을 두고 갑론을박. 한편 역사 왜곡 논란 속에 이미 155억 입장 수입, 제작비(190억)에 근접.(중앙 외)
주인공 이민호는 한 신문사에 취직한 막내 기자이자, 재벌가 2세란 설정. 영부인 저격 현장에 있었던 그는 재일교포인 저격범의 배후를 파악하기 위해 일본까지 건너간다.

4. 배달앱은 필요악? → 소비자, 식당 모두 부담 증가... 그러나 막상 배달앱 제한하니 식당 매출 줄어. 미국 연구에서 뉴욕 등 14개 도시에서 배달수수료 상한제를 시행하니 배달 주문은 평균 6.8%, 개인 음식점 순매출은 3.9% 감소... 지자체들, 상한선을 없애거나 대폭 완화.(아시아경제)

5. 서울구치소 민원 22배 급증? 원인은 ‘신천지’ → 서울구치소 올 접수 민원 1만 2131건... 지난해 538건에 비해 22배. 민원 거의 대부분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95세 고령을 이유로 의료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었다고.(경향)

6. 아시안게임 야구 일본대표팀은 ‘사회인 야구’? → 아니다. 준프로 ‘실업 야구’... 일본에서 사회인 야구의 의미는 한국과 다르다. 이들은 도요타자동차, 미쯔비시중공업 등 대기업 야구팀 소속으로 한국의 동호인 야구 수준의 사회인 야구와는 큰 차이가 있다. 대부분 고교, 대학 때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프로 드래프트 핵심 공급원이다.(jtbc 외)

7. ‘자차’ 없는 일본 → ‘차 있으면 돈만 들어가죠. 그 돈이면 해외여행을 한번 더 가겠어요’... 24세 이하 운전면허 보유자는 4년간 6.7% 감소, 일상·레저용 제1종 보통면허를 가진 19세 이상으로 범위를 좁히면 감소율은 12.3%에 달해.(한경)

8. ‘면접장에 커피 들고 가도 될까’... 미국 신구세대 ‘2026 아이스커피 대논쟁’ → 채용 전문 리크루터 기업이 틱톡 영상에서 ‘아이스커피를 들고 면접장에 나타나는 건 너무 가벼워 보인다’ 지적. 이에 대해 ‘물과 다를 바 없다’는 옹호론도...(동아)

9. 중국에 미국산 무기 판다고? → 주중 미국대사, 이번 정상회담에서 트럼프가 미국산 무기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고 주장. 그는 시 주석이 어떻게 답변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비판이 나오자 백악관과 국무부는 판매 계획이 없다 발표.(국민)

10. ‘과일’ vs ‘과실’ → ‘과일’은 본래 한자말 ‘과실’(果實, 열매 과, 열매 실)에서 나왔다. 두 말은 ‘동의어’ 같지만 실생활에서는 다르게 쓴다. 수박, 참외, 딸기, 토마토 같은 채소의 열매를 ‘과실’이라고 하지 않고 과일이라고 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사과, 배 같은 나무의 열매는 과실, 과일 다 쓴다. 과일의 영역이 더 넓은 것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