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6. 10. 2. 08:00ㆍ헤드라인뉴스

■ ★★10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9월 수출 1200억달러 고지 넘었다… 반도체 603억달러 ‘역대 최고’...9월 수출 전년비 83.5% 성장...조업일 감소에도 총수출·일평균 최고...메모리 고정가격 상승에 반도체 262%↑...중국 22% 늘고 아세안 200억弗 첫 돌파...“연 1조 달러 달성 기대… 통상변수 대응”

☞반세기 만에 미국에 원전 역수출… 웨스팅하우스 이사 선임권 불발...한미 '대미투자' 프로젝트 공식 발표...한국형
2기 포함 원전 8기 건설키로...웨스팅하우스 지분 5~10% 협의 중...이사 선임 못해 한국 입장 대변 어려워

☞10월 첫날부터 음료·과자값 오른다…식품업계 인상 '도미노'...웅진식품·해태제과, 음료·과자 가격 인상...원재료·유가 상승 부담 누적에 추가 조정 가능성도

☞N잡러·프리랜서 원천징수 3.3→2.2%…장려금 요건도 완화...월 380만원 소득자 원천세 135만→90만원...사업자등록 기한 '연말→장려금 결정일' 추진...82만명·1635억원 환급금 수수료 없이 안내...체납특례에 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도 포함

☞"가격 올릴 순서까지 짰다"… '16조 담합' 혐의 석유화학사 6곳 재판행...PVC·가소제 등 8개 품목 가격·입찰 담합 혐의...한화솔루션은 리니언시로 최종 기소서 제외...공정거래조사부 수사 담합 사건 중 최대 규모

《금  융》

☞8월 기업 달러예금 첫 1천억달러 돌파…반도체 캐리 'ing'...거주자 외화예금 잔액 1406.2억 달러, 전월대비 122.8억 달러↑…다섯달째 증가, 두 달 연속 역대 최대...달러화예금 1199.1억 달러…석 달째 역대 최대 기록 행진...기업 달러화예금 1056.4억 달러…사상 첫 1천억 달러 돌파, 넉달째 기록 행진

☞'인플레엔 금' 공식 깨졌나…금값 한 달새 6.6% 급락, 中은 사재기...이자 없는 금, 금리 오르자 매력 '뚝'...中 인민은행, 22개월 연속 금 사들여...한은도 13년 만에 금 매입 카드 만지작...金 ETF엔 9월에만 5조원 넘게 순유입

☞비트코인 하락 영향으로 올 상반기 국내 코인 시총 33% 줄어…일평균 거래규모도 44% 감소...거래소 영업손익 816억원으로 78% 감소...원화 예치금 5조2000억원으로 35% 감소...거래 가능 계정 1117만5000개로 0.4% 증가

☞“AI 아니면 실패”… 잔인한 9월, 기술주가 버텨냈다...9월 ‘계절적 악재’ 뚫은 AI 열풍...나스닥 웃을 때 다우·러셀 털썩...수십년 만에 솟구친 美국채 금리...앤트로픽 등 IPO 시장도 ‘주춤’...버블 경고 속 ‘산업 확산’ 온기

☞환율 쇼크도 겪어본 가계는 달랐다…고환율에도 지갑 덜 닫아...환율 급등 경험 많을수록 소비 위축 완화...X세대는 적응…MZ는 소비 상대적 위축...한은 “계층별 소비 차이 고려한 정책 필요”

《기  업》

☞LG전자, AI 냉각에 1500억 투자…美 버지니아에 칠러 공장 구축...LG전자
, 미국·국내 칠러 생산거점 확충...총 1500억 투자…美 내년 상반기 생산 목표...칩 냉각부터 전력·운영까지 통합 공급 확대

☞조선 3사, 3분기도 ‘깜짝 실적’ 기대감…고선가 물량에 수익성 개선 지속...3분기 영업익 일제히 두자릿수 증가 전망...HD현대重, 2분기 연속 ‘영업익 1조원’ 돌파 전망...고선가 선박 매출 인식 본격화…환율 영향 등 상쇄...한화오션 특수선·삼성重 FLNG 수주 확대 기대감...노사 리스크 해소…주요 조선사 임단협 마무리 수순

☞잘 나가는 K푸드…공장 놓고 '엇갈린 셈법'...CJ, 소비시장 옆 현지생산 확대...농심, 부산 수출허브서 세계공략...삼양, 밀양·중국 '투트랙 생산' 승부..."생산 이원화 전략 더 뚜렷해질 것"

☞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우려에 "주주가치 최우선"...투자재원 조달 미정…재무상황·자본배분 함께 고려...이사회서 사업·재무 영향 점검…주주보호 방안도 검토

☞마이크론 1년새 5배 실적… 삼전·하닉도 200조 영업익 보인다...마이크론 영업익 437억 달러...시장 예상 훌쩍 뛰어넘는 실적...삼성
108조·하닉 77조 전망...내년도 HBM값 상승 계속될듯

《부 동 산》

☞LH 사장 “생애최초 주담대 규제 강화해야 집값 상승세 완만”...현행 주담대 6억·4억·2억원 차등 한도...“급등·급락 대신 규제로 완만하게 해야”...“LH 개혁과 주택 공급 모두 달성할 것”

☞LH, 용인 반도체 산단 1공구 10월 착공…2028년 팹1호기 목표...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사유지 99% 보상절차 진행...5000만톤 토사·암반 처리 관건…AI·로봇 활용 안전관리

☞장특공제 축소에 강남3구 절세매도 두달만1297명...10년 이상 장기보유매도 서울 전체 20%...급매로 가격 약세, 거래 둔화 이어질듯...중저가 지역선 ‘갈아타기’용 매도 많아

☞서울 넘어선 경기도 집값…화성·광명·의왕, 구로·도봉 추월...달라진 집값 상승 지도...‘서울 집값이 더 비싸다’ 공식 깨져...‘반도체’ 화성, 도봉보다 1010만원↑...광명·의왕, 1년새 구로·중랑 역전

☞공공재개발 이주비도 이자 지원…3억원 대출 시 연 600만원 절감...사업비 한정 이차보전, 이주비 대출까지 확대...1주택자 대상 보증금 70%·3억원 한도…신규 사업장도 지원

《사  회》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 확정…100명 정원으로 2030년 교육 시작...2018년 공공의대 추진 8년 만에 소재지 확정…2029년 개교...남원의료원→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 전환해 교육실습…수련과목 추후 결정

☞빨라지는 고령화 시계…올해 고령인구 21.6%, 2050년 40%도 넘어...65세 이상 고령 가구도 651만…2038년엔 1천만 가구 이상...상대적 빈곤율, OECD 1위 불명예 여전…3명 중 2명은 노후 준비...'삶 만족' 비중 33.7%로 1.8%p 하락…전체 평균 45.3% 비해 낮아

☞예산 3배로 불리고도 볼거리 빈약… 위기의 섬박람회...여수시, 흥행 부진에 비상...콘텐츠 부실·준비 부족 탓...관람객 300만 예상했다가 겨우 100만명 턱걸이할판...국정감사에서도 논란일 듯

☞쌀·과일 판다며 속인 1161건…뒤에 자금세탁 조직 있었다...사이버사기 수익금 4억 세탁 조직 8명 구속 송치...SNS로 사기조직 모집, 일당 1억 7000만 원 챙겨

☞공공부문 정보유출 기관장도 책임…최소 '감봉' 징계 상향...정부, '공공부문 사이버 보안 책임성 강화 방안' 발표...1급 기관장도 보안 책임…장·차관 등 정무직은 제외...징계 양정 견책→감봉…'비밀번호 미변경' 징계 처리...보안 실태평가 2천곳 확대…정보보호 업무수당 신설

《국  제》

☞트럼프, 나토 '좋은 동맹·나쁜 동맹' 가르나…英·佛·발트 3국 회의 배제...회의에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등 6개국 초청...국방비 지출·이란전 불참 등 놓고 동맹국 압박...외교관들 "나토를 나누면 동맹 분열 우려"

☞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현금 뿌려…100만명에 68만원 수표 발송...총 6800억원 규모…환급금 주면서 '내 덕분'...동봉 서한서 "의료비 낮추려 싸워왔다" 치적 홍보...'승리 땐 5000달러' 공약까지 내걸어

☞“세금 내기 싫어서 일 적게 해요” 日 ‘근로축소 노동자’ 400만명 넘어...소득세 등 과세 기준 미달되려...월평균 79.1시간만 일하고 쉬어...인력 부족 상황 더 심화 우려

☞시진핑 "대만독립 세력 타격"…강화된 국방동원법 시행...시진핑 국경절 연설서 "조국 통일 대업 추진"...국방동원법, 국경절 맞춰 시행…첨단기술 등 동원

☞中, 남미 친중 브라질 소고기 수입에 55% 추가 관세…67%로 껑충...올해 수출 쿼터 110만 6000t 소진·우루과이 쿼터 차용도 안돼...EU 수출, 항생제 사용 규제로 막혀…재진출에 2년 이상 소요 전망...中, 과잉공급·소비 위축 대응해 2028년 말까지 각국 쿼터 시행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브라질, 성인 인구의 절반이 신용불량자... → 브라질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6%로 0.42%인 한국과 비교하면 14배 이상 높아. 쉬운 대출과 탕감 정책, 온라인 도박 등이 원인. 룰라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또 채무탕감 계획과 함께 ‘온라인 도박 전면 금지’ 발표.(동아)

2. 10월 1일 ‘국군의 날’, 사라진 시가 행진 → 6·25 당시 국군이 최초로 38도선을 돌파하고 북한을 향해 진격한 날에서 유래설. 지난해 이어서 올해도 시가 행진 없어. OECD 37개국 중 25개국(67.6%)이 시가 행진을 하고 있다.(서울경제)

3. 영화 ‘암살자(들’), ‘역사 왜곡’ 58.2% vs ‘창작의 자유’ 27.6% → 개혁신당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이 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7명을 대상 여론조사. 특히 젊은층에서 역사 왜곡 응답 많아. 30대 73.8%, 18~29세가 65.7%로 뒤를 이었다.(국민)

4. 남원에 국내 최초 ‘공공 의사’ 양성 국립의전원 → 보건복지부, 국립의전원 소재지를 남원으로 확정 발표. 2029년 개교 목표, 입학 정원 100명... 졸업한 후에는 행정기관과 공공의료기관에서 15년간 의무복무를 해야 한다.(서울)

5. 하늘을 걷는 남자? → ‘슬랙라인’(공중 줄타기) 세계 챔피언을 3번 차지한 얀 루스(34) 선수, 1일 서울 청계광장 120m 상공(코리아나호텔 옥상 – 동아미디어센터) 외줄 줄타기.(한경 외)

6. 젤렌스키, 북 포로 한국 이송 공개 왜? → 국정원, 한국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확대 여론 기대했을 수도. 정상 간 합의는 없었지만 외교당국과 대사관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비공개 원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관련 합의 문서 없으면 진실 게임 될 수도.(서울 외)

7. ‘생닭값’ vs ‘치킨값’ → 생닭값 5300원→ 3300원으로 37% 하락... 그러나 2만 3000원 치킨값은 그대로... 비난에 브랜드들은 ①원가상승에도 2년 이상 가격 동결했다 ②생닭 가격은 변동이 심해서 연 평균 개념으로 봐야 한다 ③생닭만 내렸지 다른 재료, 물가는 올랐다 항변.(국민)

8. 인도 뉴델리시, 50% 강제 재택 근무... 이유가? → 11월 1일부터 정부기관과 민간 사업장 직원의 50% 재택근무 의무화. 먼지를 일으키는 건설 공사를 제한하고 주차요금을 2배로 올려 겨울철 대기오염을 줄이겠다는 의도. 뉴델리는 해마다 공기질 최악도시로 선정돼 왔다.(서울경제)

9. 민생지원금 신청 사칭 신종 피싱 → 군산서 9건 피해 잇달아. 범인들은 지자체 민생지원과를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전화로 ‘민생지원금 신청’에 필요하다며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요구. 경찰은 어떠한 경우에도 공공기관은 전화·문자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안내.(세계)

10. ‘쇠고기/소고기’ ‘쇠뿔/소뿔’ ‘쇠가죽/소가죽’...은 되지만 ‘쇠달구지’ ‘쇠도둑’은 안되는 이유 → ‘쇠-’와 ‘소-’는 복수 표준어가 됐다. 그러나 ‘쇠-’는 원래 ‘소의-’가 줄어든 말이다. 따라서 ‘쇠달구지’는 ‘소의 달구지’ ‘쇠도둑’은 ‘소의 도둑’이 되므로 뜻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쇠-’를 붙일 수 없고, ‘소-’만 붙일 수 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