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15. 02:25ㆍ나밤 무제
이번에 위캔드가 한국으로 내한왔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전에 포스트 말론, 브루노 마스 공연 갔었을 때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위캔드도 엄청 가고 싶었다. 위캔드 노래를 사실 다 아는건 아닌데 내가 원래 좋아하는 노래들 중에서 Save your tears, Starboy, Out of time, I feel it coming, Blinding lights 이렇게 엄청 많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들으면 또 어떨까 했다.
사진들 보면서 후기 이어서 적어보겠다.




난 사실 MD 샵 가면 그냥 거의 안사긴한다. 물론 사고싶어도 죄다 솔드아웃들이라 사진 못했다.




소라야마 하지메 조각상이란다. 들어가면 저것부터 계속 보였었음




크리피 넛츠 행님이 공연 시작전 분위기 달궈주시고 라이브 기깔나게 잘하셨음
빙방빙방방 봉 신나게 들어줬다.

공연 시작이 19:50 정도 였는데 , 스탠딩 대기를 16시 정도 부터 했었으니까 사실상 공연 끝날때까지 6시간정도 계속 서있었다.
포스트말론때랑 비슷했는데 역시 이제 30대 되니까 더 쉽지않더라, 집 돌아갈때 진짜 겨우 돌아가고 다음날도 엄청 오래 잤음.

위켄드 형님 등장






사진으로 좀 분위기가 전달이 되었을지 모르겠는데, 라이브 진짜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스탠딩 구역에 있으니까 확실히 무대도 잘보이고 힘든것 빼면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고양 스타디움은 옆 관객석이 시야가 멀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스크린을 많이 볼 수 밖에 없는데 다음에 고양스타디움에서 공연을 볼 일이있다면 플로어 구역을 추천 하고 싶다. 물론 플로어 구역이나 스탠딩 앞쪽 번호들은 예매가 어렵다. 인기가 많으니 당연한 얘기이긴하지만. 어쨌든

스포티파이 피셜 월 리스너가 1.2억명 가수는 다르긴 다르더라. 차원이 다르다. 기회가 되면 다른 나라에서 하는 콘서트도 또 가고싶을정도로, 이런 공연은 가수가 주는 에너지도 있겠지만 관객들도 다 같이 함께 공연 보고 그런 분위기 자체가 좋다고 생각한다. 힘든건 힘든것이지만 쉽게 할 수있는 경험들은 아니니까, 언제까지 이렇게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기회 될 때 다녀보던지 해야지.
콘서트 영상을 또 왼팔을 계속 들은 채로 찍어왔다. 시간이 되는 사람은 보면 좋을 것 같고, 중간 중간에 내 목소리가 들려서 그 자기 목소리 들으면 이상한 기분 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저 공간에 내가 있었다는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잘 찍었다고 생각한다.
주말 형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한국에 또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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