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내 지하철 사진 그때 생각이 나서 올렸다

오늘은 강습을 받았다. 그리고 코치님이 약간 날 틀어진걸 봐주셨다. 네덜란드 운하얘기도 하주셨고 감사했다. 주말에 시간되면 가서 운동하고와야지 !! 암벽은 옛날 2018년에 하던거

혼자서 열심히 달렸다 사람이 많긴했는데 달릴만한 구간이있어서 재밌게 했던거같다 좋았다!

22년 올해 생일은 정말 마음 따뜻하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선물도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21년 생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것 만큼 조용하게 제 생일을 보냈습니다. 20년 당시 저는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고 뭐든지 극단적으로 일을 벌렸었습니다. 사업을 하겠다, 정치를 하겠다, 결혼을 하겠다, 운동선수가 되겠다. 등 누군가는 인생에서 몇년 혹은 몇십년을 공을 들여서 하는 것들을 저는 건방지게 하루 이틀에 일구어내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있었을 정도로 일단 시작을 하다보니 굉장히 많은 문제들을 겪었습니다. 신용정보회사로 제 채권이 넘어가서 실제로 고소장도 들어오고, 은행 계좌로 들어오는 돈들은 바로 사라져서 정말 소주병..

오늘도 스케이트를 끝냈다 진짜 끝나니까 땀범벅이 되었었는데 오늘은 뭔가 몸이 조금 무거워서 잘 안되었었다 조금만 더 자연스럽게 되었으면 좋겠다 🤪

오늘 도 강습을 받았는데 코치님께서 나는 지금 기초 5/12 단계정도에 왔다고 해주셨다 뭔가 뿌듯… 진짜 더열심히해서 2030년에 동계올림픽 꼭 나간다 물론 스케이트 관련은 아니겠지만 동계 틈새 종목 어떻게 내가 사비들여서라도 출전해서 나가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