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은 이번시즌 18승 전승우승이라는 기록과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광동프릭스와 젠지를 만나서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적으로 티원 경기를 작년 써머 후반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 롤드컵까지 쭉 지켜봤었는데 정말 선수들이 잘하고 서로를 믿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이번 스프링 시즌 경기들 왠만하면 다 챙겨 보려고 했었고 특히 광동 프릭스와 drx 경기는 한번씩 응원하러 갔었다. 실제 경기장가서보면 또 신기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색다르다는 생각이들었다. 집에서 볼때와 달리 그리고 선수들 플레이를 보면 내가 하지못하는 것들을 선수들은 너무 매끄럽게 잘하니까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부산 MSI도 기대가 많이 되는 편이고 먼발치에서 응원할 생각이다. 이번 시즌 생각났던 픽들 제우스: 제이..

오늘도 강습을 받았는데 왼쪽 한발 들고 타면서 가는건 이지 조금 되는데 오른 발 한 쪽 들고 타는게 전혀 안된다. 너무 어렵고 뭔가 오른발 균형 잡는게 이상하게 되는것만 같아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좋지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화 수 금 이렇게 했고 그러다보니까 몸에 확실히 무리는 갔다. 진짜 슝슝 도는그날까지 난 계속 탄다

오늘도 열심히 스케이트 고생했다 뭔가 왼쪽 무릎이 조금 아팠고 허리도 조금 댕겼는데 한동안 스케이트를 안타서 그런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얼른 더 열심히해서 하고 해야되겠다 막바지에는 조금 힘이 달려서 1-2번 넘어질뻔 했다. 화이팅

금일 롯데월드 코스 1. 아틀란티스 기다렸던 시간 50분 2. 자이로스윙 기다렸던 시간 30분 3. 번지드롭 기다렸던 시간 30분 4. 후룸라이드 기다렸던 시간 40분 5. 후렌치레볼루션 기다렸던 시간 40분 6. 스페인 해적선 기다렸던 시간 20분 7. 범퍼카 기다렸던시간 30분 확실히 방학중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고 알차게 잘 돌아다녔던거 같다. 저녁은 저자거리가서 불고기랑 이런저런것들 먹었구 미역국이 맛있었다. 퍼레이드도 재미있었던거같고 아기상어 뚜루뚜루랑 퍼레이드 등등 사실 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기억 속에 남기려고한다. 너무 졸려서 더이상 못쓰겠다. 롯데월드는 진짜 언제나 롯데월드 답다. 가도가도 재밌어.

몸 상태가 이제 조금 괜찮아져서 드디어 스케이트를 하고왔다. 사람이 정말 없어서 너무 쾌적하게 스케이트 탔고 한 10분정도 혼자서 신나 쌩쌩 달렸다. 방학이고 아니고가 역시 차이가 매우 컸고 다시 운동 열심히 시작해서 체력 회복해야겠다. 화이팅 😦

나밤 시즌2 매니징방은 41명 나밤 흑두루미방은 55명 나밤 LAB 방은 17명 나밤이당은 17명 총 130명 정도 있는 커뮤니티 채팅방을 운영을 했었습니다. 각 채팅방들은 종류에 따라서 서로 의견교류도 하고 뉴스들을 제가 매일 아침에 정리해서 보내드리곤 했었는데 최근에 이제 저도 아무래도 계속 혼자서 많이 하던 느낌이 들다보니까 조금은 지친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뭔가 사람들의 관심들을 받고 이야기하는것도 좋아했던 저였지만 이제는 조금은 조용하게 지내고 싶기도하고 다만 보잘것없는 저를위해서 지금 까지 계셔주셨던 분들에게 그냥 말 한마디 하고 정리해서 죄송한 마음이긴하지만 이해해주실거라고 생각을 하고, 다들 기회가 된다면 좋은곳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방 특징들을 지금 기억에 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