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5. 10:41ㆍ헤드라인뉴스
★06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동해 가스전’ 비밀 프로젝트명 '대왕고래'…노르웨이 시드릴과 시추선 계약...삼성중공업 건조 '웨스트 카펠라'가 시추…12월 계약 발효...최대 140억배럴 가능성 찾는다…매장량에 경제성 달려
☞포항 영일만 앞바다...시추공 1개당 1000억, 성공 확률은 20%…경제성 있나...연말쯤 첫 시추…5곳 이상 탐사...경제성 평가 및 시설·굴착 등 약 10년 소요...박정희정부 땐 해프닝으로 끝나
☞제주~해외 하늘길 코로나 이전 수준 ‘훨훨’…외국인 ‘북적’...4개국 16개 노선 주 168편 운항...코로나19 이전 비교 84% 회복...중국 하얼빈·텐진, 일본도쿄 신설 예정
☞"코코아값 급등에…" 허쉬 초콜릿 가격도 국내서 12.5% 인상...허쉬밀크초콜릿 등 4종 편의점가 1600→1800원으로...롯데웰푸드도 가나초콜릿 등 판매가 16.6% 올려...롯데웰푸드, 허쉬 국내수입 "가격은 허쉬 본사 결정"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최저임금위원회 2차 전원회의…수준·업종별 구분적용 등 공방...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논의·회의 공개 범위 놓고도 노사 이견
《금 융》
☞코스피 다시 약세 2,660대로 후퇴…코스닥은 강보합 마감...외인·기관 매도…'동해석유가스' 테마 하루만에 '시들'...코스닥, 제약·이차전지 반등 속 선방
☞임기 1년 남은 이복현 "PF 구조조정·밸류업 집중…하반기 금투세 등 세제 이슈 중요"..."하반기 세제 관련 판 열린다"...금투세·상속세·배당세 의견 개진 의사...자본시장 질서 확립 거듭 강조...불공정거래 엄중 대처
☞"부작용 우려"…금감원, 하반기 금투세 도입 재논의한다...금감원, 2024년 하반기 중점추진 과제 발표...증시 투자자, 19년 612만명→23년 1403명...개미 채권투자 19' 3.8조원→23' 37.6조원..."도입 부작용 우려…충분한 논의 필요"
☞카드사 수수료 논의 재점화…업계는 "적격비용 폐지" 한목소리...가맹점 수수료율 핵심, '적격비용'…4차례 인하에 업계 불만 가중...금융당국 이달 중 제도 개선안 발표…수수료율 합리화 될까
☞중도상환수수료 손질하는 당국, ‘기회비용’이 변수...‘감경’ 가닥...은행들 산정방식 고심...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중도상환수수료를 뜯어 고치고 있는 금융당국
《기 업》
☞엔비디아·AMD 나란히 새 'AI 칩' 발표…HBM 시장 경쟁도 가열...대만 '컴퓨텍스'서 HBM4 탑재 GPU, HBM3E 탑재 AI 가속기 공개...엔비디아-하이닉스, AMD-삼성 연합 구도…차세대 HBM 주도권 향방 주목
☞포스코 장인화 회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광물협력' 회동...포스코그룹 경영진과 함께 서울서 회동...中 흑연 의존도 낮추기 위해 탄자니아 선택...IRA 수혜 위해 2027년까지 흑연 공급망 갖춰야
☞인텔 팻 겔싱어 CEO "AI, 혁신 시대 주도…세계 경제 견인할 것"...겔싱어 CEO, 대만 컴퓨텍스 기조연설 나서...루나 레이크·가우디 등 AI 지원 제품 소개
☞SK 1.4兆 재산분할…21년 전 '소버린 사태' 재조명...재산 분할 2심 판결 이후 SK㈜ 주가 24% 뛰어...2003년 소버린운용 '적대적 M&A' 재현 가능성...자금 마련 여부 관심…지분 매각 가능성 낮아
☞좀 남다른 위스키 없나"…요즘 애주가, 편의점 간다...올해 1~4월 위스키류 수입량 3475t…전년比 10%↓...광풍 잦아들었지만 편의점 1~5월 매출은 30%↑...과거 고연산·고가 스카치 위스키 중심서 다변화...CU '뉴월드' 손 뻗치고 GS25는 자체 기획 위스키까지
《부 동 산》
☞종부세 손질 본격화…"다주택 중과세율 인하" vs "1주택자 면제"...여야 모두 종부세 개편 언급…각론은 달라...야당 "실거주 1주택자 종부세 면제해야"...정부 "세수부족 우려…다주택 중과세율 낮춰야"..."'주택 수' 아닌 '가액' 기준 전환" 조언도
☞전세값 83배 뛸 동안 최우선변제금 고작 18배 상승...정책·입법연구센터 '공익허브' 지적…사기피해 보호 취약...최우선변제 제도 도입 40년간 서울 전세가 83.5배 상승...피해임차인 최우선변제 받을 금액은 18배 인상에 그쳐
☞“보증금 지급” 판결에 항소한 HUG…전세사기 피해자들 “상실감 느껴” 울분...보증금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1심 판결 6일 만에 항소장을 제출
☞입주 2년 넘었는데 절반 넘게 '빈집'…'미분양 무덤'된 제주..."제주 주택 수요층 가운데 외지 투자자 많은데, 각종 다주택자 규제로 인해 이들 수요가 줄어든 것"..."건설·시행사가 할인 분양 등을 통해 미분양 해소 노력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세종~포천고속道 반도체 '심장' 용인에 활력 불어넣다...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 올해 개통 예정...최대 수혜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수요자 관심 집중
《사 회》
☞“국·수·영 어려웠다” 의대 증원 후 첫 수능 리허설 평가...전문가들 “작년 불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킬러문항 배제 방침 유지하며 변별력 확보” 평가...응시 지원 졸업생 8.8만명…“2011학년 이후 최다”...“의대 증원, 킬러 배제에 N수생 응시 지원 증가”
☞12사단 훈련병 母 “근육 다 녹는 건 고문…중대장 죄 물어야”...당시 더운 날씨에 훈련병 옮기는 부상자 처치 훈련...군기훈련 이유는 "뒤척이다 걸려서"
☞지드래곤 마약의혹 JTBC 보도 "단정적 표현"…중징계는 피했다...방심위, JTBC ‘상암동클라스’, ‘사건반장’ 등에 행정지도 ‘권고’...“한쪽 몰아가기식 보도… 경찰 수사 받아쓰는 언론 전반적 문제”...“당시 혐의 있던 건 사실, 사과방송, 내용 삭제 등 후속조치 충분”
☞'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男' 돈줄 추적해 보니…'MZ조폭' 있었다...경찰, '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 사건 자금 출처 수사 결과 발표...'롤스로이스' 운전자, 불법 도박사이트 국내 총판으로 드러나...'람보르기니' 흉기 위협 가해자도 해당 도박사이트에서 수익...자금 세탁용 계좌 지급·불법 도박 수익으로 자금 조달해
☞정부, 전공의 사직 금지명령 철회…"불가피한 선택"...복귀하면 행정처분 절차 '중단'…'전문의 취득' 등 차질없는 수련 약속..."환자 지킨 전공의와 형평성 문제…별도 지원 강구하겠다"...전공의들 요구한 '근무시간 단축·의료사고 법적대책' 추진
《국 제》
☞도요타가 쏘아올린 품질비리…日 경제 발목 잡나...국토교통성, 도요타 현장 검사 돌입...5개사 모두 검사 대상···"엄정 대응"...완성차 공급망 포함 기업수만 6만곳...출하 정지 기간 길수록 경제 타격↑
☞日 후쿠시마 오염수 6차 방류 완료…7892톤 흘려보냈다...이르면 이달 내로 7차 방류 시작...지난해 8월부터 도쿄전력은 이달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총 4만7000톤 방류
☞네타냐후 극우연정, 바이든표 휴전안에 내분…'총리 해임' 거론도...이 재무·안보장관 '연정 탈퇴' 위협…"하마스 붕괴 없이 종전 불가"...총리는 "인질석방용 일시휴전 가능"…유대정당도 "생명 중시" 지지
☞中 "창어 6호, 세계 첫 달 뒷면 샘플 채취…달탐사 역사서 쾌거"...드릴 시추·기계 팔 표면 채취로 샘플 모아…오는 25일께 귀환 예정...오성홍기 펼친뒤 귀환하며 달 뒷모습도 찍어…중국인들, '中'자 모양 자국에 흥분
☞中서 두리안 큰 인기에…베트남산 지난달 中수출 6.5배 급증...세계 최대 수출국 태국 가뭄에 베트남산 수혜…공급 증가로 가격은 하락
2024년 6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들어 서울·수도권 처음 30도 넘어 → 오늘(6.5일) 서울 낮 기온 최고 31도.
2. 인구도 빈익빈 부익부 → 올 1분기 인구 이동 수도권만 늘어. 서울, 인천, 경기도가 각각 1132명, 9681명, 1만3152명 늘어나는 동안 부산은 2433명, 대구는 3031명, 광주는 2709명, 경남은 6277명이 줄었다.(헤럴드경제)
3. 태양광, 해상풍력 중국에 밀려 → 2년여 전만 해도 한국과 중국의 태양광 기술 수준은 엇비슷했으나 지금은 모든 단계에서 중국이 앞서고 있다는 게 업계의 진단. 해상 풍력은더 심각. 선진국 수준의 74% 수준...(아시아경제)
4. 앞차가 밟은 돌멩이에 유리 파손됐는데 "대물배상 불가" 이유는 → 앞차의 고의나 과실 없다면 배상 못 받아. 자기보험으로 처리해야. 다만 돌을 떨어드린 차를 찾거나 돌멩이가 떨어진 사실을 알고도 관리청이 장시간 방치한 경우 해당 차, 관청에 배상 청구 가능.(아시아경제)
5. 미국 일자리 급속 냉각 → 코로나 시기 ‘대사직’, ‘구인난’은 옛말. 미국에서 컴퓨터·IT를 전공하는 학생 수는 2018년 44만4299명에서 지난해 62만7866명으로 5년 만에 41.3% 급증... 골라서 고연봉 가던 시절 끝나고 취업난 시대 시작.(문화)
6. 국내 2위 철근 제조사인 동국제강이 밤에만 공장을 돌리는 이유 → 건설 경기 악화, 저가 중국산 잠식으로 철근 수요 줄어. 전기 요금이 낮의 절반 수준인 밤에만 공장 가동.(한경)
7. 기업들, 경력있는 신입 선호 → 가르쳐 쓰기보다는 즉시 전력화 할 수 있는 소위 말하는 ‘중고 신입’ 위주 채용. 대졸 신입 설자리 줄어. 인턴 지원하려 해도 "경력 있나요" 질문...(한경)
8. 기후 동행카드 부정사용, 단속할 방법이 없다 → 가족, 제3자 간 돌려쓰기는 불법... 그러나 부정 사용을 막을 방법 사실상 없어. 당초 모바일 카드가 기본이고 아이폰이나 고령자에게만 실물카드를 발급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전체 발급 분 중에 46%가 실물카드.(세계)
9. 교직에 이어 공무원도 여성 시대 → 지자체 女공무원 비중 처음으로 남성 제쳐. 2023년 말 기준 전국 지자체의 여성 공무원은 전체 31만 3296명 중 50.4%... 지역별로는 부산이 최고 높고(56%) 서울(54.4%), 인천(53.6%), 경기(53%), 광주(52.2%) 순.(매경)
10. ‘~에’ vs ‘~에게’ 구별 → ‘꽃에게 물을 주어라’(x), ‘돼지에게 먹이를 주어라’(o)... 식물이나 무생물 뒤엔 ‘에게’가 아닌 ‘에’를 쓴다. ‘대통령에 듣는다’처럼 신문이나 방송에서 글자 수를 줄이기 위해 ‘에게’가 올 자리에 ‘에’를 쓰기도 하지만 틀린 것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헤드라인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6월 1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0) | 2024.06.10 |
---|---|
2024년 6월 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0) | 2024.06.07 |
2024년 6월 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 2024.06.04 |
2024년 6월 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0) | 2024.06.03 |
2024년 5월 3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 | 2024.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