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 11:08ㆍ헤드라인뉴스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4.10.1
1. [영상] 1기 신도시 재건축 경쟁 치열… '분당 7.4배'
1기 신도시 선도지구에 15만 3000가구가 지원했다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
2. 청담르엘 1순위 청약 '660대 1', 4인가구 '하늘의 별따기'
1순위 청약에 약 6만명이 몰린 서울 강남구 '청담르엘' 당첨자의 최소 가점이 74점
3. '준강남' vs. '찐강남' 분양 대전…국평 22억 '로또 청약' 맞불
다음 주 '준강남'으로 불리는 경기도 과천과 '찐강남'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가 동
4. "앞다퉈 아파트 지었는데…" 악성 미분양 '충격 실상'
전국 미분양 주택이 2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다 지은 뒤 팔리지 않는 ‘준공 후 미분
5. 5억로또 수방사 …'알짜 공공' 풀린다
한강 노른자 … 첫 뉴홈 주택 전용면적 59㎡ 분양가 9.5억 인근 아파트 최근 15억
6. 부동산 침체 비켜간 '대치맹모' 효과…'전세사기 공포' 빌라 분양도 활발
“대치동에 침체기는 없다고 봐야 한다. 시장 분위기가 어찌 됐든 실수요는 끊이지
7. '지역별로 나눠 뽑는' SKY 신입생…집값 잡기 효과 있지만 현실성 '글쎄'
입시경쟁 과열에 따른 집값 상승과 인구 집중이 심화하자 한국은행이 이례적으로
8. '고가'부터 꺾이는 서울 아파트 매매량…탈서울 움직임도
과열 우려를 낳았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고가 매물을 중심으로 차츰 안정세
9. 천연가스 가격 '연고점' 눈앞…올겨울 -18도 혹한 온다는데
겨울철 최대 수요가 발생하는 천연가스의 가격이 최근 연고점에 육박했다. 현재까
10. "큰 산 넘었다"…부산 최대 재개발 '오티에르' 확정
부산 최대 재개발로 불리는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 2-
11. 둔촌주공 잔금 3조, 가계대출 새 뇌관… “규제완화를” “예외 안돼”
가계대출 불씨가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은 가운데 1만2000가구 둔촌주공아파트 재
12. 이창용 “대학 입시, 성적순만으로 뽑는 게 가장 공정한 것은 아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현 대학 선발 제도에 대해 “성적순만으로 뽑는 게 가장 공
13. ‘한강 불꽃뷰’ 대체 뭐길래...‘명당 1박에 300만원’ 바가지 요금 기승
다음 달 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이른
14. “일할수록 손해” “내 인생 루저”…공무원들 한숨 커지는 이유 있었네
공직자 직무 만족도 매년 하락 입법권력 커지며 행정부 위축 국회 불려다니며 굴욕감
15. 신길뉴타운 남쪽 이어 북쪽도…[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한 번 더 천지개벽, 영등포 신길 서울 지하철 1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1번
16. "공사 중단" 3000억 두고 '갈등 폭발'…이촌동에 무슨 일이
서울 용산구 이촌동 내 첫 리모델링 단지인 ‘이촌 르엘’(이촌현대 리모델링) 현장에
2024년 10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존엄사’? 너무 미화된 표현... → 고윤석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인터뷰. 국민의 약 82%가 조력 존엄사에 찬성한다는 결과는 미화된 용어의 영향이 있었을 것... 직관적이고 행위 중심인 ‘의사 조력 임종’으로 표현이 객관적.(헤럴드경제)
2. 조력 사망 선택 이유는 ‘통증’ 보다는 ‘삶의 의미 상실’ → 문지호 의료윤리연구회 회장,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극심한 통증은 대부분은 감당할 만한 수준의 통증으로 완화할 수 있어. 조력 존엄사 선택은 진통제로 겨우 살아가는 삶이 의미 없다고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헤럴드경제)
3.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멤버 슈가 1500만원 벌금형 선고 →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27%(면허취소 0.08%). 현행법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인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문화)
4. 장애인 고용안해 9개 증권사가 낸 부담금 5년 동안 191억원 →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100인 이상 기업 대상 3.8%.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장애인고용법에 의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시 미달 인원에 비례해 부과된다.(헤럴드경제)
5.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 등기부 등 대부분의 증명서가 온라인 발급되는데 유일하게 오프 라인 발급만 해왔던 인감증명서, 30일부터 온라인 발급. 단 온라인 발급이 되는 인감증명서는 부동산거래용,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를 제외한 것만 해당. 무료.(국민)
6. 현대차 누적 생산 1억대 돌파 → 창립 1년 만인 1968년 1호 차량 코티나, 1975년 최초 독자 모델 포니 양산. 1967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한 차량은 아반떼로 1537만대.(문화)
7. 갈수록 늦어지는 재판 → 2019년 9.9개월이었던 민사1심 처리 기간은 2021년 1년을 넘어서더니 지난해에는 15.8개월에 달했다. 형사 1심도 2019년 174일에서 지난해 228.7일로 길어졌다. 재판이 늦어질수록 피해자가 고통받는 시간도 길어지고 변호사비 등 소송 비용도 늘어난다.(중앙)
8. ‘벽지’지역 → 교나, 일반 공무원은 벽지 정도에 따라 특수지수당과 인사 가점을 받게 되는 데 섬의 경우에 슈퍼마켓, 이·미용실, 목욕탕, 음식점, 금융기관 중에서 3종류 이상이 있으면 2점, 1종류만 있으면 4점 등으로 구분된다.(경향)
9. ‘오타니’가 연봉 수령을 유예한 까닭 → 그의 계약 연봉은 10년 7억 달러였지만, 실제 받는 연봉은 200만달러로 나머지는 2034년부터 10년 동안 나눠 받는다. 남는 돈은 ‘우승 전력’을 위한 다른 선수 영입에 써달라는 게 오타니의 요구였다.(경향)
10. ‘5G’... ‘파이브 G’인가 ‘오 G’인가 → ‘3D 산업’도 ‘스리 디’, ‘삼 디’ 두 가지로 읽혀... 우리 어문규범에선 이런 경우의 발음법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 즉 ‘엿장수 마음대로’인 셈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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