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30. 07:24ㆍ헤드라인뉴스

★★05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국 0.8%·독일 0%·일본 0.5%…주요국 저성장 경고등...'나홀로 성장' 미국 경제 전망도 하향 조정...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0.8%로 반토막...독일 0%…일본 0.5%...미국 성장률도 하향 조정
☞망가진 韓경제 성장엔진…이창용 "금리인하폭 더 커질 가능성"...한은, 기준금리 25bp 인하…올해 성장률 전망치 0.8%...수출 둔화에 내수 부진…"금리인하로 경기 하락 방어"...1분기 소득 늘었지만 실질소비지출은 7개분기만에 하락...최종금리 하향 시사…시장 "다음 인하는 8월 유력"
☞제2의 ‘중동 붐’… 중동 에너지 전환서 기회 찾는 韓 기업들...UAE·사우디 재생에너지 비중 50%로 늘린다...한전 5년 수주 중 중동 비중 98%로 확대...올해 배터리 ESS·자푸라 2단계 수주 기대
☞“소득 늘었다는데, 왜 더 안 써?”.. ‘불황형 흑자’가 드러낸 가계의 비상 신호...술·담배도 줄인 고소득층.. “내구재, 지갑 잠그다”...필수 지출 늘린 저소득층.. “소비심리 더 위축”
☞美관세에 자동차 산업 휘청…한은 “대미수출 4% 줄어들 것”...한국은행, ‘미국 관세정책의 품목별 수출 영향’ 보고서...미국의 관세 정책 지속하면 자동차 수출 가장 큰 충격
《금 융》
☞코스피, 1.89% 오른 2720선 마감…약 10개월 만에 최고치...코스피, 2720선 회복…약 10개월 만에 최고치...외인·기관 1조원 넘게 순매수, 증권·건설 등 강세
☞환율, 0.6원 내린 1,375.9원…금리인하·미 관세에 장중 출렁...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와 미국 법원의 상호관세 제동을 소화하며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
☞널뛰는 환율에 금·비트코인 한국 투자자들 ‘앉아서 손해’...국제 금가격 게걸음하는 사이 국내 현금 시세는 하락...비트코인 14% 오를 때 원화 기준으로는 9%대에 그쳐
☞공매도 과열 '경고등' 켜진 바이오株…급등락 주의보...아미코젠, 랩지노믹스 등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단기 호재로 주가 급등하자 공매도 타깃 부상...공매도 거래 중단돼도 주가 약세 지속..."신약 개발 성과, 경영 안정성 등 살펴야"
☞“자유이용권 아냐”…트럼프 親가상화폐 정책에 월가 ‘신중모드’...美 은행권 “제한된 가상화폐 거래 등 초점…구체안 나와야”...“가상화폐 보관 서비스, 관련 기업들과 파트너십 통해 추진 가능성”...美부통령 “가상화폐, 인플레 막아…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강화”
《기 업》
☞4년만에 기세 꺾인 조선업 슈퍼사이클…수주 절벽, 중국 추격 등 위협 요인...4년 만에 기세 꺾인 슈퍼사이클...추격하는 中조선…“기술 격차 벌려 불황 대비해야”
☞HD현대 '고객맞춤' 한화 '3사 시너지' HJ重 '틈새공략'…3色 수주전...각 軍 니즈 충족 '다양한 라인업' 전면에…미래 기술 소개..."우수한 기술력" "미래 전장 주도" 외국 군 호평 이어져
☞삼바 인적분할 발표에 쏠린 눈…주가 '롤러코스터'...삼성바이오로직스 검색 1위...지배구조 개편에 치솟던 주가...일주일새 상승폭 대부분 반납...대표 K뷰티 '달바' 관심 집중...올해 해외매출 2배이상 늘듯
☞한국GM, 임단협까지 미루고 자산 매각…韓 철수설 재부상...부평공장 일부와 직영서비스센터 9곳 매각..."영업강화 없는 자산 매각은 철수 염두에 둔 것"...비자레알 "철수 안해…매각은 지속가능성 확보 위한 조치"
☞SPC삼립, 결국 크보빵 생산 중단…'빵 공백'은 어쩌나...안전사고 후속 조치 발표...KBO와 협의해 크보빵 생산 중단...연속근무 줄이고 4조 3교대 도입...빵 공백 해결 과제로 남아
《부 동 산》
☞'재건축 테마주' 된 아파트, 서울 집값 끌어올려…지방은 52주째 하락...부동산원, 5월 넷째주 아파트값 동향...서울 아파트 매매가 17주 연속 상승...과천 오름세 지속…세종은 '주춤'
☞“언제까지 오를지 감도 안 잡혀”…고공행진하는 강남 집값, 마포·성동마저 ‘들썩’...강남 0.39%↑전국서 가장 높아...비강남권·과천·분당도 상승세...집값 오르는데 금리 인하 국면...정부, 규제지역 추가 지정 검토
☞"사람 몰리면 집값 오른다" … 세종·부산 강서·청주 주목...'인구 증가율 1위' 세종...연초 공급한 신축 아파트...청약 최고 경쟁률 134대1...'국제도시 도약' 부산 강서...지난 5년간 인구 8.7% 쑥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세...'인구 30만 육박' 청주 흥덕 대규모 산단 조성 등 호재...신축 평균 경쟁률 109대1
☞"이게 얼마짜리인데..." 겁도 없이 사는 사람들, 지금은...서울 주택 매매 직거래 3년새 '반토막'...아파트 직거래는 2.9% 뿐...개인 간 거래 플랫폼 활성화에도 불구 실제 주택 매매 시장에서는 직거래 오히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전셋집 찾기 힘드네"…서울 빌라 임대차 계약 60%가 월세...1분기 서울 임대차 계약...월세가 10건 중 6건 차지...서민 자산 축적 어려워
《사 회》
☞결혼·출산 부정적 용어 바꾼다…'육아휴직->육아몰입기간' 변경 추진...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주재 인구비상대책회의...부정적 용어 법령 정비, 9월 국회 법안 제출 목표...'치매머니' 활용 시급…신탁제도 개선방안 추진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시신 2구 수습…마지막까지 민가 충돌 피하려 한 듯...사고기에 해군 장교, 부사관 2명씩 총 4명 탑승...이륙 7분 만에 추락…軍 "자력 탈출 불가능"
☞ 바디로션 37개 속 필로폰 27kg…태국·중국인 조직 검거...110억원어치 밀반입 적발…91만명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
☞서울시 "시내버스 임금체계 개편 필요"…노조 "부당한 행정개입"...대전·부산 임금체계 개편 사례 제시…"소모적 논쟁 탓 사회적 비용 커"...노조 "사측안은 사실상 임금삭감…상여금, 통상임금으로 인정해야"
☞의협 "의대생·전공의 복귀 최우선 과제"…새 대통령에 제안..."상황 지속되면 의료체계 근간 흔들릴 수 있어"..."보건의료 정책 결정 전문가 참여 보장 제도화"
《국 제》
☞비자 취소부터 기술 차단까지...트럼프, 中 더 조인다...유학생 비자 취소는 미래 기술탈취까지 막겠단 '원려'...中 자체 여객기 개발은 美 기술과 부품 없인 사상누각...반도체 설계기업 금수조치는 '반도체 굴기' 봉쇄 의도...트럼프, 中 기술패권 도전 절대 용납않겠단 의지 확고
☞"'상호관세' 제동, 트럼프에 큰좌절"…"끝난게 아니다" 경계론 여전..."트럼프 정책, 혼란에"…'관세·감세·지출삭감' 추진동력 떨어질 듯..."트럼프, 다른 방법 찾을 것"…일부 안도하지만 불확실성은 지속
☞또 시간 끌기? 러시아 "다음달 2일 휴전 협상하자...각서 준비"...러 '이스탄불 2차 휴전 협상' 제안'...'나토 동진 중단' 등 또 요구할 듯
☞日 "방위비 인상 대신할 적절한 카드는?"...아사히, "주일미군 주둔 경비 증액"...마이니치, "관세 인하용 무기 구매"...한국 '방위비 분담금' 압박 가능성↑
☞獨 "우크라 장거리미사일 생산 등에 7.8조원 지원"...메르츠-젤렌스키 베를린서 정상회담..."러 본토 타격 장거리무기 개발 지원"...러 "독일, 전쟁 개입 명백…자멸의 길"
2025년 5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젠 ‘사전투표’가 ‘본 투표’? →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 19.58%, 역대 최고. 2022년 대선 사전투표도 양일 합계 36.93%로 전체 투표율 77.10%의 절반에 육박. 이번 대선에서는 절반 넘어설 것 예상도. 사전 투표하고 본투표일은 ‘그냥 공휴일’...(헤럴드경제 외)
2. 軍, 병사 자동진급 폐지... 일병만 15개월 달 수도? → 시간만 지나면 자동으로 상병, 병장이 되던 관행 사라질 전망. 국방부, 지난해 개정된 군인사법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실무에 적용 예정. ‘사기저하’. ‘혼란’ 우려도. 최악의 경우 제대까지 급여도 400만원 차이 날 수도.(세계)
3. 6월 1일 멕시코, ‘판사직선 투표; → 세계 최초. 신고된 범죄 14%에만 유죄가 선고될 정도로 사법부 부패 심해, 국민 66% 판사 직선 찬성. 그러나 1차 후보를 정부가 추리는 만큼 친여 성향 대거 포진 예상, 마약왕 변호사도 출마, 범죄 조직 사법 장악 우려도...(문화)
4. 멕시코는 ‘갱 거버넌스’... 범죄집단이 영토 3분의1 장악 → 지난해 10월 취임한 멕시코 최초의 여성 대통령, 폭력과 마약 카르텔과 전쟁에 나섰지만 성과 없어. 갱 장악력·범죄율 되레 폭증. 정치인·경찰 피살도 빈번. 인구 10만명당 살인 사건 수 2000년대 초반의 3배.(문화)
5. 일본 다이소가 6년 만에 한국 시장 재진입 → 국내에 ‘THREEPPY(쓰리피)’ 상표 등록 마쳐. ‘쓰리피’는 일본 다이소의 중고가 버전. 기존 일본 다이소가 ‘100엔 숍’으로 인기를 끌었다면, 쓰리피는 2040 여성을 대상으로 고급스러운 생활용품을 판매.(해럴드경제)
6. 노후 깎아먹는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 때문에 필요한 노후 생활비 빠르게 증가. 국민연금공단 조사, 2023년 부부 기준 적정 노후 생활비는 월296만원... 10년 전인 2013년에는 225만원이었다. 이런 추세라면 10년 뒤 2033년에는 월 400만 원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헤럴드경제)
7. 최근 도심에서 까마귀 사람 공격 늘어 → 3~6월은 까마귀 번식기로 공격성 더해. 도심에서 텃새화 된 까마귀는 ‘큰부리까마귀’로 크기가 55~60㎝로 한국에서 서식하는 까마귀종 중 가장 크다. 길고양이에게 주는 먹이도 까마귀 증가의 한 원인. 동물 사체를 정화하거나 해충을 조절하는 순기능도 있어.(아시아경제)
8. 부부 노령연금 수급자 80만쌍, 월평균 111만원 받아 → 최고액 부부 수령자는 월 543만 원으로 이 부부는 연금 수령 시기를 5년 늦춰 총액이 이같이 늘었다. 부부수급자 중 한 쪽이 사망하면 자기 연금에 더해 남은 생존자가 유족연금(30%)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동이)
9. '만2세' 최연소 멘사 회원 신기록 → 영국 만 2세 182일일 아이, 공식 멘사 회원 돼. 그의 부모는 모두 박사학위 소지자. 멘사에 가입하려면 지능지수(IQ)가 상위 2% 이내로 최소 132 이상이어야 한다. 그이 부모는 모두 박사학위 소지자로 아이가 7개월 때 처음으로 단어를 말한 데 이어 1년 3개월 때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어 읽었다고 증언.(아시아경제)
10. 전국에 ‘코인 ATM’기 7곳 →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USDT) 등 주요 가상화폐를 실시간 시세에 맞춰 원화로 환전 가능. 민간업체 운영. ’외국인만 쓸 수 있고 하루 인출한도 2000달러. 서울 강남, 동대문 등 주요 상권에서 가상화폐 편법 환전도 성행.마음만 먹으면 이미 무자료 거래, 탈세도 가능.(문화)
'헤드라인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5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1) | 2025.05.29 |
---|---|
2025년 5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 | 2025.05.28 |
2025년 5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4) | 2025.05.27 |
2025년 5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0) | 2025.05.26 |
2025년 5월 2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0) | 202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