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21. 07:13ㆍ헤드라인뉴스
★★07월 21일 (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소비쿠폰…어디서 뭘 사야 득템일까...편의점업계, 생필품 등 대규모 할인행사...라면, 편의점별로 종류·할인폭 달라...불닭볶음면, 할인대상 아닌 곳도...계란·한우·전복 등 신선식품 기획전
☞‘단통법’ 22일 폐지… 휴대폰 값 내려갈까...고액 보조금 경쟁 막고 소비자 보호 취지 못살려...2023년부터 폐지 논의…22일 폐지...공통지원금 형태 보조금 지급 가능...보조금 경쟁 부활 조짐…‘호갱’ 우려도
☞‘북극항로 개척’ 시기상조라고?…해수부, 신중론 반박 “북극항로 개방 지금부터 준비”...일부 언론, 국회 입법조사처발로 ‘신중론’ 제기...경제성 부족, 대러 외교관계 악화 등 이유...해수부 "국제관계 변화 시 곧바로 진출 대비”...정부협의로 ‘범부처 북극항로위’출범 검토...북극물류 거점화·쇄빙기술 확보 등 박차
☞李정부 첫 경제·통상 투톱 출격…카운트다운 들어간 관세협상 운명은?...구윤철·김정관 나란히 방미행 검토…'2+2 고위급 협의' 재개되나...상호관세·품목관세 낮춰야 하는데…비관세장벽 해소 요구 만족할 카드 마련 난항
☞공약에 없던 ‘증세’로 유턴… 법인세·증권거래세 인상 추진...정부와 여당, 법인세 증세에 무게...“최근 급감한 법인세수 확보 차원”...최고세율 24→25% 文정부 때로...0.15% 증권거래세 0.25%로 환원
《금 융》
☞하반기 가계대출 절벽 눈앞…5대銀 목표액 절반으로 ‘급감’...‘50% 감축’ 제출하고 당국과 조율...가계대출 증가 목표 3~4조 줄어들 듯...“집단대출 등에 소극적 태도 불가피”...은행권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4분기 ‘대출 절벽’
☞사상 최고치 뚫은 S&P500 … 2분기 호실적에 더 가나...보잉 등 실적 예상치 상회...월가 "연말 5500~7007 전망"
☞금리 뚝뚝 떨어지는데... 저축은행들은 "이자 더 드려요"...1년 만기 예·적금 금리 보니...저축은행 79개사 평균은 3%...최고 年 20% 주는 상품까지...예테크족 잡기 수신경쟁 후끈
☞외국인 '폭풍매수' 삼성전자…개인은 SK하이닉스 '빚투'...삼성전자 외인 보유율 50%↑…'7만 전자' 고지 눈 앞에...이재용 사법리스크 해소 및 미국 정부의 'H20' 대중국 수출 규제 해제 영향...개미 빚투 열기, SK하이닉스 집중…"하이닉스 주가 조정 가능성 열어둬야"
☞결국 증권거래세 인상되나…금투세 도입 무산에 칼빼든 정부...금투세 무산에 증권거래세 인상 불가피...거래세 5년간 0.1%p 인하 후 인상 가능성...지난해 징수액 4.8조…3년만에 절반 ‘뚝’...농특세 개정 필요성, 학계도 지적 나서
《기 업》
☞현대차 '美 공장 생산 물량, 해외 수출 1대 없이 美 내수에 올인'...미국 앨라배마, 조지아주 공장 생산 모두 '내수'로...관세에도 美판매 선방...가격 동결로 점유율 확대 전략
☞'제2의 HBM' 소캠 탑재 늘어난다…삼성·SK 개발 고도화...엔비디아 올해 80만장 소캠 모듈 조달...내년에 AI PC 디지츠에 소캠 탑재할 듯...삼성전자 소캠2 개발…시장선점 총력
☞美 대규모 감세법 시행, 현대차 전기차 판매 2조7천억원 타격...美 대규모 감세법 4일 시행...전기차 구매 세액공제 조기종료...현대차 美에 전기차 공장 세웠는데...판매 타격 불가피...전기차 산업 지원필요
☞지금은 재무장 시대…K-방산, 2분기 영업익 1조 넘긴다...유럽 등 국방비 지출 확대 기조…수출 모멘텀으로..."중동 무기 교체 수요 ↑…韓 방산업체에 우호적"
☞미국 땅 접수한 K조선…"매년 배 10척씩 만들 것" 죽어가던 美조선업에 불 지폈다...한미 조선 협력 상징, 한화 필리조선소 가보니...주황색 골리앗 크레인에 'Hanwha' 로고...年 선박 건조량, 현재 1척→5년 내 10척...쇠락한 조선소, 美 조선업 부활 전초기지로
《부동산》
☞대출 규제에 경매 열기 한풀 꺾이나…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하락...6억 제한에 전입 의무까지…7월 낙찰가율 5개월 만에 최저, 경쟁률도 감소...경락대출 막히자 사업자대출로 우회…토허제·재건축은 고가 낙찰 지속
☞서울 전용 59㎡ 매매가 40억대 진입…대출규제 후 외곽 거래 활발...래미안원베일리 토허제 재지정 전 43억 거래...대출규제 직전 성동·송파 등 20억~30억에 팔려...규제 후 '노도강'·'금관구' 5~6억원대 거래 다수
☞‘대출 안나오는데 신고가?’서울 82% 거래량 감소에도 ‘마이웨이’, 어디?...규제에도 마포, 성동 등 신고가 등장...판교 등 서울 외 일부 단지도 신고가 이어져
☞‘빛좋은 개살구’ 미분양 환매…실효성 안보이고, HUG 재정 악화 우려...지방 활성화보단 건설사 살려주기 될 가능성 커...재정 불안 HUG 부담 키워…추가 채권 발행 불가피
☞‘아파트 공화국’ 들을만 하네…올해 팔린 서울 주택 10채 중 7채 아파트...2006년 이래 역대 최대...빌라·단독 비율은 최저...전세사기 여파
《사 회》
☞특검, '尹 버티기'에 정공법... 구속 연장 않고 전격 기소 배경은...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세 번째 기소...강제구인 거부…구속 연장 실익 없어...'구속기간 논쟁' 감안해 보수적 계산도
☞이재용 무죄 환영 현수막 '1천장' 내건 구미시…삼성, 통큰 투자로 화답할까...구미시민, 1심부터 최종심까지 현수막 1천장 내걸어...10년 사법리스크 벗어난 삼성에 투자 기대감 최고조...김장호 구미시장, 윤재호 경북상의 회장도 환영 메시지
☞캠핑장 일가족 3명 매몰…한 호우로 경남 산청, 경기 가평에 사상자 늘어나...산청 10명·가평 2명 사망, 실종 13명...닷새 물폭탄에 산사태·급류 인명피해 속출…더 늘어날 가능성
☞"폭염에 엄마네 사주려다"…에어컨 할인 사기 피해자만 수백명...정상가 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 유혹...유명 플랫폼 입점업체라 신뢰…갑자기 잠적...전문가 "현저히 싼 가격은 의심하는 태도 있어야"
☞“정상화까지 아직 갈 길 멀다”…빅5 병원 전공의 슷자 의정갈등 전 의 20% 수준...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병원 등 전공의수 100명 넘겨...복귀한 전공의들,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여전히 회복 못한 전공의 수…전문의도 감소세
《국 제》
☞트럼프, 스테이블코인 법안 서명…‘달러 코인’ 공식화...상원 통과 후 18일 대통령 서명 절차 완료...트럼프 “인터넷 이후 금융기술 분야 혁명”...일각에선 “또 하나의 시스템 리스크” 우려
☞"트럼프에 각성했다"…영·프·독, 美없는 미래 대비 '3각 동맹'...'대서양 동맹' 위협에 자구책…3국간 안보·경제협력 조약·선언 체결...자체 핵우산 확장·군비 확충…"유럽 자강에 美 영향력 축소 우려"
☞"트럼프, EU에 최소 15% 관세 요구"… 미국 고집에 보복 카드 만지는 유럽...'상호관세 10%' 요구하던 EU...'최소 15%' 요구에 "수용불가"...협상 지연 시 무역전쟁 재개 우려
☞230조 쏟아붓는 중국…티베트에 사상최대 역대급 수력발전 짓는다...티베트-인도-방글라 하천에 ‘세계 최대 전력 생산’ 댐들 건설 계획…인도는 우려
☞커지는 시진핑 실각설…美 전직 고위 관료 '참전'에 '후임' 거론까지...트럼프 1기 안보보좌관 "중국에서 분명히 '권력 교체' 일어나고 있다"...후임자로 왕양 거론…'군부 권력' 이미 장유샤에게 넘어갔다는 분석도
2025년 7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산청·가평 등 ‘극한 폭우’… 닷새간 사망·실종 28명 → 산불 지역 집중하다 허 찔린 산청 산사태,,, 남부 곳곳 폭우. 광주는 1939년 기상관측 이후 역대 최고 비. 울주군에서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반구대 암각화’가 물에 전체 잠겨.(중앙 외)▼
2. 질병 없는 아기 선택? 美 배아 선별 스타트업 논란 → 체외수정 배아 자궁에 이식하기 전 유전자 분석해 질병 가능성 점수화. 배아 중 선별 이식. 부유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유전자로 계층이 나뉘는 사회적 불평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한국)
3. ‘건강상 4연임은 무리’ 명분... 중국 '포스트 시진핑' 준비 징후? → 군내 시진핑의 측근이 잇따라 숙청됐고 당내 인맥도 힘을 잃어가고 있는 건 어느 정도 사실이지만 큰 타격 없어 아직은 건재하다는 평가. 트럼프와 관새 전쟁 후 인기는 더 높아져.(중앙선데이)
4. ‘보신탕’, 법 처벌은 2년 남았지만 이미 퇴조 → 복날에도 찾는 손님 거의 없어. 지난해 ‘개의 식용 목적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법, 최대 징역3년)이 시행되었지만 처벌은 2027년 2월까지 유예. 그러나 사실상 보신탕은 이미 퇴조.(중앙선데이)
5. ‘복날엔 채식’... → 동물단체들, 영양 과잉인 지금, 굳이 복날 육식 필요하지 않다. 새 문화 만들자... 온라인상에는 ‘복날 채식 인증’도 유행. 콩국수, 가지덮밥, 들깨수제비, 팥죽, 버섯보양탕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든 복날 음식 사진과 요리법 등이 공유되고 있다.(경향)
6. ‘태권도’ →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WT) 가입국(213개)은 유엔(193개)이나 FIFA(212개)보다 많고, 수련 인구는 2억 명이 넘는다. 올림픽 남녀 4개씩 금메달이 걸려 있는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7개국에서 금메달이 너왔다. 한국은 노골드였다. 당시 뉴욕타임스는 ‘태권도는 특정 국가에 쏠리는 스포츠가 아니라 열심히 하면 누구나 메달을 가져갈 수 있는 스포츠’라고 썼다.(중앙선데이)
7. ‘엔진 결함 없음’ 무안 제주항공 참사 → 국토교통부가 이같은 정밀조사 결과를 지난 19일 발표하려 했으나, 유족들의 반발로 취소돼. 유족들은 조류 충돌 및 관제탑과의 교신 내용 등 핵심은 빠진 채 ‘엔진 결함은 없었다’는 내용만 앞세운 엉터리 조사 결과라고 반발.(경향)
8. 47세 파키아오, 주먹은 살아있었다 → WBC 웰터급 챔피언 30세 바리오스에 전혀 밀리지 않아. 심판 3명 중 2명이 114-114 동점, 나머지 한 심판은 115-113으로 바리오스 승. 전문가들은 ‘파키아오의 우세가 분명했다’ 평. 두 선수 모두 ‘다시 맞붙고 싶다’.(동아)▼
9. ‘재생에너지 100% 섬’ 만들겠다던 제주 ‘가파도’ → 2012년부터 4년간 146억원(주민 1인당 5천만원)이 투입돼 풍력 태양광 설치했지만 풍력은 5년만에 고장 방치, 태양광은 노후화로 마라도의 재생에너지 비율은 3.9%에 그쳐... 현실 고려 없이 추진한 결과.(중앙선데이)
*주민 1인당 5천만원 씩이면 한달 전기료 5만원 잡으면 83년치 전기료...
10. 日참의원 선거 여당 참패… 이시바 최대 위기 → 출구조사서 자민·공명당 과반 실패. 32~51석 전망… 66석서 크게 줄어. 고물가에 대한 불만, 외국인 규제 등 강경 공약을 내세운 극우 참정당이 일부 표심을 흡수한 점이 패인으로 지목.(서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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