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30. 06:59ㆍ헤드라인뉴스
★★09월 30일 (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산업부 장관의 마지막 한전 방문…“산업과 에너지 동행이 성공의 역사 만들어”...1일부터 에너지실·21개 에너지공기업 기후부 이관...김정관 “산업부와 한전의 동행은 성공의 역사였다”...사무실도 못 옮겼는데···전기본·NDC등 현안 산적
☞中 로봇청소기, 한국서 대박 나더니…'18조' 시장 노린다...中 브랜드, 국내 스마트홈 공략 속도...IoT 앱 기반 스마트홈 사업 확장 시동...샤오미 매장 오픈 후 스마트홈 MAU '최대치'
☞폭우·폭염엔 '집콕'…카드 각 6·7% 덜 쓴다...오프라인 쇼핑·외식 등 대면소비 중심 감소...온라인 쇼핑은 날씨 관계없이 소비패턴 유지...올해 한파·폭염, 민간소비 0.18%P 낮춰...비는 적게 내려 소비 0.09%P 높이는 효과
☞한은 "대미 직접투자 여력 최대 연 200억달러"...3500억달러 현실성↓...미국 요구 응하면 연평균 1167억달러 필요...외환보유액 사용 시 외환시장 충격 불가피...오기형 "한미 양국, 감내 가능한 수준 합의 해야"
☞中단체관광 무비자입국 첫날 들뜬 유통가…"중국인 손님 늘어"...크루즈 '드림호' 타고 온 中관광객 2천명, 서울시내 면세점 찾아..."'꽃다발 증정' 행사에 중국어 유창 직원 채용…K뷰티·푸드 물류공백 없이"..."10월 국경절·APEC회의로 특수기대…내년 6월까지 中관광객 100만명 더 온다"
《금 융》
☞증시 과열 척도 '버핏 지수', 닷컴버블도 넘었다 …217% 사상 최고치...CNBC "美증시, 미지의 영역 돌입…경제 성장 속도 앞질러"..."GNP·GNP '기술 경제' 저평가 맹점 있어" 반론도
☞코스피, 美 금리인하 기대 회복에 3430선 반등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매수'로 지수 견인...외인, 코스피200선물 1조 넘게 순매수...환율 13원 넘게 내려 1400원 아래로...'두나무 협력 논의' 네이버 7%대 급등...데이터 솔루션·바이오株 동반 상승세
☞美 나스닥·시타델, 韓 24시간 거래연장에 ‘신중론’… 점진적 도입 제안...29일 한국거래소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정규장 거래 집중된 韓 증시… “유동성 확보 필수” 지적...‘12시간 단기 운영 후 24시간 전환’ 대안… 투자자 보호조치 필요
☞美정부 셧다운 우려에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온스당 3800달러 돌파...달러 약세로 금 매수 유인 커져...3분기 연속 상승세…올 들어 45% 급등
☞환율 도로 1,300원대로…약 두달 만에 최대 폭 하락...13.7원 내린 1,398.7원 마감…달러 약세·분기 말 네고 물량·외국인 주식 매수 등
《기 업》
☞"2030년까지 車 반도체 10% 국산화"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등과 '반도체 공동전선' 구축...민간형 ‘K-차량용 반도체’ 협력 첫 사례...파운드리, 팹리스, 패키징 등 전방위 협력 확대...제1회 ASK포럼 주최... 국산화 및 자생형 밸류체인 구축...이규석 "자동차, 반도체 산업 모으면 새 성장 기회 만들 수 있어"
☞대한항공, 국내 무인기 개발 박차… “미래 핵심 기술경쟁력 확보”...저피탐 무인 편대기·중고도 무인기 주력...해외 신흥 방산 기업들과도 적극 교류
☞코스닥 1위 알테오젠, 코스피 간다…실적·기술수출 성과로 무장...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수출,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 성과 등을 기반으로 자본시장 신롸와 수급 기반 확대에 나서는 행보...연내 임시주총을 개최할 예정
☞포스코, '고망간강' 세계 첫 개발…LNG용 조선·함정 핵심소재로 주목...고강도·내마모성·비자성 특성...강도 뛰어나 선체 경량화 기여...해군과 함정 적용 위한 업무협약
☞"불황 대비하자"…중형 해운사들, 잇단 선박 매각...흥아해운, 3.5K급 케미컬탱커 2척 매각...대형 선단으로 재편해 수익성 제고...고려해운, 선령 30년 컨선 고철로 매각...해상운임 지속 하락세…SCFI 1100대
《부 동 산》
☞김윤덕 “부동산 추가 규제는 종합대책으로…개인적으론 보유세 늘려야...토허제 확대·대출 규제 등 수요 억제책에 세제 카드도 고려...“국토부 장관 아닌 인간 김윤덕 입장에선 보유세 늘려야”...서울시와의 정책 ‘엇박’ 우려엔 “협조 체제 구축할 것”...가덕도 신공항 정상화 의지…“연내 착공 본격화할 것”
☞집값 패닉에 서울시도 공급 총력전···“5년간 최대 39만가구 공급”...재건축·재개발 기간은 6년 단축...정·비사업 후반 사업시행·관리처분 등...부서이견 발생시 시가 직접 조율하고 자치구 권한 확대해 약 1년 추가 단축...2031년까지 최대 39만 가구 공급...한강벨트 지역서 19만8천가구 착공
☞월 40만원 대 강남 대치동 반값 원룸, 방 아직 남았다...‘사회주택 대치’ 입주자 모집 중...1000만원 자기부담 보증금으로 입주 가능...공급면적 26.88~ 42.87㎡...월세 최저 41만원~최고 59만5000원...39세 이하, 월소득 431만원 이하 입주 가능
☞비행안전구역 완화된 서울 자치구들…정비사업 영향 예의주시...정비사업 끝났거나 그린벨트 묶인 곳도…"당장 영향은 제한적"..."수도권 전체 공급부족…물량 증대 차원에 의미"
☞추석 당일(10월 6일) 차량 일 통행량 667만 대로 최대 전망...추석 연휴 3218만 명 대이동…국민 10명 중 4명 ‘여행 계획’...연휴 길어 일평균 고속도로 이동 2.4% 감소 542만 대...고속도로 갓길 69개 열고 철도 208만 석 추가…AI로 교통사고 위험관리...서울-부산, 귀성길 5일은 8시간 10분…귀경길 6일은 9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예상
《사 회》
☞국정자원 화재원인 지목된 ‘쇼트’가 뭐지?...리튬이온 배터리 이렇게 관리를...외부충격이나 노후화 등 원인 지목...배터리 내부 전해액 빠져나오거나 내부에서 양극과 음극이 만나면 화학반응 폭발적으로 일어나 발열
☞국정자원 화재 직격탄…인천시 '129개 행정시스템' 마비...대시민 서비스 70개, 내부 행정 시스템 59개...지방세·복지·부동산·민원 전방위 차질…시민 큰 불편
☞K정부서비스 '온라인 실종'…임금체불 신고도 "방문·우편만"...국정자원 화재 647개 시스템 중 71개 복구 완료...국민신문고·국가법령정보센터 장기간 장애 예상...부당해고도 직접 방문·심판연기…장사 수기 접수...한국사 접수 연장…나이스·K에듀파인 불안정 등..."국민신문고 민원 대체 창구 운영…신속 복구"
☞유커 돌아오는데…커지는 中 혐오에 명동은 살얼음판...중국인 단체 관광객, 29일부터 무비자 입국 시작...상권엔 환영 현수막…‘알리페이’ 도입해 中 손님 공략...한켠에선 잇단 반중집회에 불안감도 커져...中 대사관도 경고…“관광 회복 걸림돌 우려”
☞서울대, 현 고1 대상 입시 문턱 낮췄다…"합격선 변화 없을 듯"...우수학생 의대 유출 우려 분석…"지원자 수 증가에 초점"
《국 제》
☞'백악관 회담만 4번째' 트럼프, 네타냐후 설득해 휴전 물꼬 트나...21항 가자 휴전계획 내놓은 트럼프 "중동서 위대함 이룰 기회"…"아랍 정부들이 설득했나?" 이스라엘 대표단 "놀라움과 혼돈"
☞트럼프, 美장성 800명 집결한 ‘전군 지휘관 회의’ 이례적 참석…구조조정? 정치활용?...트럼프 “아주 좋은 모임” 연설 예정...헤그세스, 회의서 전사 정신 등 발표...美국방부, 주한미군사령관 ‘4성→3성’ 표기...주한미군 위상 격하 가능성 주목...트럼프 참석에 ‘軍정치 활용’ 우려도
☞日, 10월 금리인상 가능성 60%…국채금리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금리인상 가능성 한달만에 2배 높아져...채권금리 17년만에 최고치로 뛰어...고이즈미 일본은행 판단 존중할 것
☞‘비밀계좌의 나라’ 스위스, 전자신분증 도입 투표 간신히 통과...찬성 50.4%·반대 49.6%로 근소한 차이...지난주 전자신분증 발표한 영국 언론 관심
☞러시아 '12시간 공습'에 우크라 보복..."대규모 정전 사태 발생"...러, 드론 600여 기 동원 우크라 공격..."주거·인프라 겨냥… 민간인 표적화"...협상은 지지부진, 러 "우크라 응답 없다"
2025년 9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실물 주민증'도 소용없디
→ 실물 주민증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가 가동 불능...
은행 등 갈 땐 주민증 대신 실물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헤럴드경제)
2. 올해, 16년 만에 '태풍없는 해?
→ 매년 3~4개 태풍 통과.. 올해는 아직 없어.
1951년 이후 한반도에 태풍이 오지 않은 것은 1988년과 2009년 뿐.
10월 태풍은 1951년 이후 5번.
이대로면 올해 태풍 없는 해 가능성 커.(문화)
■북태평양 고기압 장악한 한반도… 16년만에 ‘태풍없는 한 해’ 되나?
◇매년 3~4개 영향… 올해는 0개
◇태풍 대부분 일본·대만으로 이동
3. 배 불러도 더 먹는 섭식 장애, 의지 부족이 아니고 '뇌 회로 고장' 탓
→ 쥐실험에서 달고 짠 음식 계속 먹은 쥐, 발에 전기 자극(고통) 주는데도 계속 음식 얻기 위해 레버 눌러.
도파민과 인슐린 영향받는 것으로 밝혀져.
고려대 연구팀 '강박적 섭식 행동' 원인 규명.(문화)
■ 고려대 연구팀 ‘강박적 섭식 행동’ 원인 규명
◇달고 짠 음식 계속 먹은 실험쥐
전기충격에도 강박적 음식섭취
◇뇌 속 도파민 수용체 작동 안해
◇인슐린 신호 오류로 ‘폭식 행동’
◇폭식, 단순한 식습관 문제 아닌
‘보상·충동 조절회로’ 이상 규명
◇위고비·마운자로와 다른 방식
◇“비만·섭식장애 새 치료법 제시”
4. 오타니 통산 4번째 MVP 되나
→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 추가 올 통산 55개.
투수로는 14경기에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 기록.
홈런 1개 차로 내셔널리그 홈런왕 2연패는 실패...
매체들은 오타니의 MVP 2연패 점쳐.(문화)
MLB는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리그별로 MVP 를 뽑는다. MLB 전체 MVP는 없다
5. 카카오톡 결국 '백기'
→ '첫 화면', 업데이트 이전 옛 '친구목록'으로 복원.
카카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4분기 내 이러한 친구탭 개선 방안을 적용 할 계획.
친구탭 개선 외에도 앞으로도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반영하겠다.(한경)
6. 美 관세로 대미 수출 줄었어도 세계 전체 수출은 증가
→ 무역협회 '수출 물동량 변화' 보고서.
4월 이후 중국, 캐나다, 멕시코, 독일, 일본, 대만, 베트남, 한국 등 8개국 무역량을 분석한 결과 미국의 수입 둔화 흐름과는 달리 글로벌 수출 물량은 오히려 증가세가 확대.(헤럴드경제)
◇미국, 2분기 우리나라 수출품에 33억 달러 관세 부과, 세계 6위 수준
◇관세 증가율은 4614%로 대미 수출 상위 10개국 중 가장 높아
◇자동차·부품 관세가 19억 달러로 전체 관세액의 57.5% 차지
◇대한상의, "수출기업 부담 완화 위한 정책적·입법적 지원 시급"
7. 불안 더해지는 '배터리 화재'...
→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는 '한번 불이 붙은 리튬이온 배터리는 어떤 소화액을 써도 내부까지 침투하지 못한다'며 '더 큰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는 관리가 소홀해질 경우 훨씬 위험하다' 경고.(아시아경제)
8. 조선왕릉 숲길 아홉 곳 두 달간 개방
→ 매년 봄-가을 정기 개방.
기존 왕릉 답사 코스 외 부속 숲길도 추가 개방.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한국 외)
9. 한-일 결혼, '韓 남성- 여성'이 '日 남성 韓 여성'보다 8배 많다 → 한류 문화와 한국의 경제 성장이 기본적 이유지만 일본 여성이 내조 잘하고 순종적이라는 이미지도 한몫.
일본 TBS 방송은 집 마련 등에 있어 일본 여성의 요구가 한국 여성보다 작은 것도 이유로 분석.(아시아경제)
◇지난해 韓 남성·日 여성 결혼 1000건 넘어
◇ 배경으로 꼽히는 문화·경제적 요인들
◇"환상일뿐 현실은 달라"…다양한 목소리도
10. 날아오르던 김밥 수출... 복병 만났다
→ 지난해 30% 이상 성장, 올해는 4.8% 그쳐.
현지 판매가는 한 줄당 5000원 수준으로, 평균 6000~7000원 하는 샌드위치보다 저렴했지만 관세15% 추가로 가격 경쟁력 상실 위기.(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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