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6. 4. 14. 07:47헤드라인뉴스

★★04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유가 100달러 재돌파…협상 결렬·호르무즈 봉쇄에 亞증시 하락...트럼프 "해협 드나드는 모든 선박 봉쇄" 초강수… WTI 8.4% 급등...중동산 원유 의존도 높은 아시아 증시 하락세...전문가들 "협상 압박 수단이지만 시장 불안 커져"

☞해외자산 5억 넘는데 기초연금 수령…구멍 뚫린 노인복지제도...감사원, 노인복지제도 운영·관리 실태 감사...요양등급 받은 보호사가 서비스 제공 드러나...노인학대 발생 기관이 ‘최우수 등급’ 받기도

☞中, 희토류 이어 황산 수출 제한...이란전쟁으로 생산 차질...中, 황산 생산 및 수출 업체에 수출 중단 통보...다음달부터...황산, 반도체와 구리-배터리 등 주요 중간재 생산에 필수 소재...비료 생산에도 필요, 中 수출 제한으로 파종기 농가 악영향...칠레 등 구리-아연 수출국에도 악재...이란전쟁으로 황산 재료 수급 어려워, 황 3분의 1이 중동서 나와

☞전력 수요 급증·중동 변수 속…건설업계, 에너지 사업 확대 박차...에너지 안보 부각…밸류체인 구축 나서...건설사 조직 개편·해외 행보도 이어져

☞한국 실소유선박, 호르무즈 통과…이란 지정루트로 첫 진입...유조선 ‘뭄바사 B’ 페르시아만 진입...장금마리타임, 해외SPC 통해 소유...통행료·보험 등 실무 해결이 관건...해수부 모니터링 대상 선박선 제외

《금  융》

☞환율 1500선 위협했다 되돌림…중동 긴장 속 상승 제한...6.7원 오른 1489.2원 오후 마감...상단서 수출 업체 네고 물량 출회...신현송 “엔캐리 청산시 시장 변동성 확대”

☞‘위험 경고등’ 켜진 사모 대출…한국 시중은행도 5300억원 투자...은행 2025년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금감원, 전체 규모 파악 중...은행 빼고도 벌써 60조원 넘어

☞작년만 스테이블코인 10조원 순유출…신현송 "법안 국회 통과 중요"...내년 美지니어스법안 시행…순유출 규모 급증할 듯..."외환정책 유효성 약화·환율 변동성 확대 위험 커져"..."디지털자산법 발의 후 외국환거래법 개정안 마련"..."규제 실효성 확보 위해선 두 법안 통과 중요" 강조

☞호르무즈 봉쇄에도 시장 '절제'…"공포의 정점은 지났다"...유가·국채수익률 껑충…주가 낙폭은 1% 안팎..."협상 전술로 인식…트럼프 동기 이해 깊어져"..."WTI 80달러 복귀"…전쟁권한결의안이 변수

☞"오늘 주식 판 돈, 왜 늦게 줘요?… 거래소, 선진국 결제주기 살핀다...예탁원·금투협과 뉴욕·런던 관련 기관 현지실사…'T+1' 도입 논의

《기  업》

☞방산업계, 李대통령-폴란드 총리 오찬 참석⋯협력 강화 기대...한화에어로 손재일·현대로템 이용배·KAI 김종출 대표 참석...투스크 총리 "방산 협력 개인적으로 적극 참여·관리할 것"..."총리 방한으로 한-폴란드 방산 협력 공고화 될 것으로 전망"

☞AI 추론시대 ‘스토리지 전쟁’…삼성, 낸드서만 12조 벌었다...'낸드의 귀환'…고수익 구조로 체질 개선...고성능 스토리지 부각…추론 성능 향상에 핵심...eSSD
수요 확대 지속…삼성·SK 실적효자 역할

☞부산 이전 앞둔 HMM…전면전 치닫는 노사 갈등...5월 임시주총서 '본사 부산 이전' 안건 통과 전망...육상노조 대표이사 고소하고 총파업 예고

☞LG그룹, 전자·배터리·석화 등 주력 사업 한파…체질 개선으로 돌파구 찾을까...자산 매각·그룹 포트폴리오 전환 총력전…계열사별 체질 개선 노력도

☞노조 미가입자 색출 논란…삼성전자, 정식 수사 의뢰...'누가 노조 가입 안했나'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삼성전자
"중대한 법 위반"…경찰에 정식 수사 의뢰...노조 미가입자 명단 유포…파업 미참여자 색출 논란

《부 동 산》

☞아파트 청약 당첨자 10명중 6명이 30대 이하...올해 청약 당첨자 10명중 6명은 30대 이하…통계 집계 이래 최고...비중 61%…신생아 우선 공급·정책 대출·소형 공급 확대 등 영향...주식·채권 매각 및 증여·상속 자금으로 서울 내 집 마련도 활발

☞공실률 55% 지식산업센터, 주택 전환에 업종 규제 완화까지...지산 입주 업종 확대 시행령 5월 개정...국토부, 지산 주택 용도 전환 본격화...산단 밖 지원시설로 오피스텔 허용...“업종 규제 완화, 현장서 체감할 수 있어야”

☞李 "부동산 투기 제로, 얼마든지 가능"…'비거주 1주택' 또 압박...李대통령, 다주택 규제 보름 만에 투기용 비거주 1주택 규제 압박..."부동산 투기 제로, 얼마든지 가능"…전세대출 만기 연장 중단 검토

☞서울 집값 부담에 경기로⋯외지인 매수 15.7% '3년 최고'...경기→서울 유입은 감소⋯ 자금 부담·대출 규제 영향

☞민간이 개발하다 막힌 곳, 서울시·SH가 뚫는다… 주택공급 속도↑...이주비 대출 불가 가구에 최대 3억 융자 지원...모아타운은 SH '공공참여형' 전환 적극 유도

《사  회》

☞계란 흰자가 간경변 치료제?···효과 없는 ‘먹는 알부민’으로 18억원 챙긴 업체들 적발...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시키는 등 약 17억9000만원 상당의 부당 판매...총 202억9000만원이 유통된 것으로 파악

☞재판소원 한달 사건 접수 380건 쇄도…‘첫 문턱’ 통과는 0건...4심제 우려 속 ‘194건 각하’ 엄격 심사…“도입 취지 무색” 지적도...‘재판 취소시 후속 재판은 어떻게’ 절차 미비…대법, 연구반 운영

☞교장실서 흉기로 교사 찌른 고3…“중학생 때 혼나 트라우마” 무슨 일...교장, 교사-학생 오해 풀기 위해 자리 마련...면담하던 과정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것...경찰, "학생 미리 흉기 준비한 것으로 추정"

☞중동전쟁 가짜뉴스 132명 송치…경찰, 계정 33개 수사...경찰, 5명 구속…319건 수사...선거시범은 705건 수사…197명 송치

☞고용노동부, 산재 고위험 10만곳 전수조사… 허위보고 땐 즉시 사법처리...2026년 고위험 사업장 집중관리 착수...이재명 대통령 산재 대책 지시 따른 후속 조치...초고위험 3만곳 대상 5~11월 정밀 현장감독...안전보건 자체점검 미흡시 과태료 부과 엄정 조치

《국  제》

☞‘이란 봉쇄 vs 美 역봉쇄’…호르무즈, 충돌이냐 협상 반전이냐...13일 밤 美 해상 봉쇄 개시…이란과 ‘이중 봉쇄’ 현실화...원유 20% 통로서 군사 긴장 최고조…교전 위험 고조...트럼프, 해협 통제권 확보 승부수…이란 “완전 통제” 맞대응...국제법상 ‘전쟁행위’ 성격…유가·글로벌 경제 변수 확대

☞트럼프 봉쇄 예고에…호르무즈서 다시 뱃머리 돌린 유조선들...일부 유조선들, 해협 진입 시도하다가 기수 돌려 정박하기도...홍콩·인도회사 소유 선박들, 美봉쇄 발표 후 '탈출 시도' 포착

☞日 "호르무즈 안전 확보 등 사태 진정 최우선…자위대 파견은 미정"...日관방, 트럼프 '한일' 언급엔 답변 피해...日총리 "일본 등 모든 선박 안전 확보 위해 노력"

☞스페인 총리, 4년새 네 번째 방중…"中, 더 큰 역할 해야"...1년에 한 번꼴 방중한 산체스 총리…이번에도 밀착 행보...이란전쟁 관련 트럼프와 대립각 세우는 가운데 또 방중…경협 확대 모색

☞종전 협상 결렬에 이란 내부서 커지는 저항 분위기... "장기전 될 것"...美·이란 첫 종전 협상 합의 실패에 테헤란 시민들 "'노딜'은 미국 책임"...전쟁으로 내부 결집 효과 강화.


■ 2026년 4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뇌 노화’와 ‘치매’의 차이 예 → ▷가끔 단어를 떠올리기 어려울 때가 있다(노화) vs 책상을 말하고 싶은데 ‘냉장고’라고 엉뚱한 말이 나온다 ▷어제 저녁에 먹은 메뉴가 생각이 안 난다. 힌트를 주면 생각난다 vs 어떤 단서나 힌트를 주어도 생각이 안 난다.(중앙)

2. ‘할 일 남았다’... 다시 전쟁 준비하는 네타냐후. 왜? → ①전쟁을 계속해야 자신의 형사 재판이 진행되는 걸 막을 수가 있다 ②숙적인 이란의 정권을 교체하고, 최소한 헤즈볼라는 회복 불능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지층 요구.(한국)

3. JTBC, 월드컵 중계권 협상 '140억' 제안, 지상파 3사 "검토 중" → 지난 동계올림픽 같은 단독 중계를 피하자는 취지. 이는 지난 협상에서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금액에서 100억 원 넘게 낮춘 것.(한국)

4. 한국인 월간 ‘폭음률’ 33.8% → 월간 폭음률이란 최근 1년 동안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의 경우 7잔(또는 맥주 5캔) 이상, 여자의 경우 5잔(또는 맥주 3캔) 이상 음주한 비율을 의미한다. 한국인의 폭음률은 2년 연속 감소 중.(문화)

5. 택시의 ‘사업구역 외 영업’ → 예를 들어 서울 택시가 김포에서 영업하는 것은 불법이다. 그러나 서울에서 태우고 간 경우, 또 서울로 들어오는 손님을 태우는 건 허용이 된다. 다만 손님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거나 배회하는 것은 허용이 안 된다.(중앙, 참고)

6. ‘500조 퇴직연금’ 기금화 논의 속도전 → 이미 국민연금 규모 이상의 규모로 커졌지만 2%대 수익률에 머물자, 정부가 제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500조는 국민연금(1540조)보다는 적지만 사학연금(25조), 공무원연금(15조)보다는 훨씬 근 규모다.(헤럴드경제 외)

7. 서울 주택보급률 → 공식적으로 93.9%(2024년 기준)로 전국 최하위다. 부족한 주택이 25만호가 넘는다. 그러나 주거용 오피스텔 26만 5000호를 주택 수에 포함하면 사실상 서울의 주택보급률은 100.3%가 된다는 주장도 있다.(아시아경제)

8. 한국, 日보다 GDP대비 에너지 1.5배 쓴다 → 한국의 GDP 대비 에너지 사용량은 멕시코의 1.5배, 호주의 2배에 달한다. 제조업이 발달한 일본에 비해서도 50%가량 높다. 산업분야 소비가 가장 큰데 산업 분야 비중은 26.4%로 OECD 평균인 21.8%에 비해 6%P나 높다.(매경)

9. 호르무즈에 묶인 한국 배 26척 → 26척 선박의 일일 손실액은 총 143만 달러(약 21억30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항공사들도 항공유 가격 폭등, 품귀로 항공노선 감축 및 무급 휴직에 들어간 항공사도 있다.(문화)

10. ‘탕수육’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엔 탕수육의 한자를 ‘糖水肉’으로 제시하고 있다. 굳이 해석하면 ‘설탕물을 입힌 고기’ 쯤이 될 것이다. 사전은 탕수육의 어원이 중국 요리 ‘탕초육’(糖醋肉)임을 밝히고 있다. 새콤달콤이 기본이니 탕수육보다 더 본질에 맞는 이름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