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7 맨날 똑같이 나온다. 아르바이트 끝나고 경상도로 내려왔다. 밀양 학교좀 들리고 아름다운 밀양역을 다시 찍었다.

2017.05.15어제 술취한 상태로 찍은 사진. 소주 3.5잔 정도 마셨는데 취했다. 스승의날을 맞아 경기상업 고등학교 은사님을 만나러 갔다. 나의 1,2학년 담임선생님을 맡아주셨던 이규*선생님 오랜만에 뵙게되어 정말 좋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등학교 친구 두명과 같이 가서 더욱더 뜻깊었던것같다. 아직 다들 자리를 잡은 건 아니지만 열심히 달려가고있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지.

나름 설정샷 2017.02.11 세비야 길거리 에어비앤비 주인이 그날 집을 비워서, 올 손님 문좀 열어달라 부탁해 기다리는 동안 찍었던 사진이다. 저날은 비가 무진장 많이 왔다그래서 비를 맞으며 어디선가 올 손님을 기다렸는데 1시간 정도 기다려도 오지않아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들어갔다.그러니까 30분 정도 후에 스위스 커플이 왔다.그래서 내 이름 소개 하고 바로 자러갔다.

(필름카메라)2017.03.13~05.12제 19대 대통령선거가 원래 예정보다 7개월 앞으로 당겨지는 바람에 뉴질랜드 훈련 비자연수로 휴학을 하게 되고 남는 기간동안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찰나에 알바 천국에서 운이좋게 아르바이트를 구했다. 노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3개월간 일을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웠고 참 열심히 일했다. 이 일했던 경험들이 나중에는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갈 뉴질랜드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일 해야지.

나는 사진찍을때 사람이 한 명도 없는걸 좋아한다.2011.05.20고등학교 2학년때 떠났던 수학여행잘 기억은 나지 않으나재미있었다.제주도는 살면서 세 번 다녀왔는데 갈 때 마다 아주 좋았다.나는 뭐 근데 어딜 가더라도 다 좋은편이라기회가 되면 제주도도 다시 한번 다녀와야지, 주변 분들이 제주도 다녀와서 엄청 좋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왠지 2000년쯤 찍은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