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3. 06:56ㆍ헤드라인뉴스
★★07월 0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2% 물가도 “무겁네”.. 배 1개 5,000원 안 됐던 게 1만 원으로도 못 살 정도, 얼마나 올랐기에?...제주 물가 상승률 2%.. “과일·유류 강세”...전년比 배 155.3%·사과 76.7% 급등세...재배면적↓ “내년 가격 강세 이어질 수도”
☞전국 '역대급 폭염' 예고에…에어컨·선풍기 냉방기기 수요 급증...5~6월 에어컨·선풍기 매출 각각 전년比 14.4%, 11.3% 증가...지난달 서울 평균 낮 최고기온 30.1도…관측 사상 최고치
☞부산신항 국산항만장비 3수 끝 성공, HJ重 크레인 설치공사 수주...신항 2-6단계 트랜스퍼크레인 34기, 1870억 규모...국산항만장비 도입 사업 세번째 입찰 진행...BPA "컨테이너크레인도 수의 계약 진행 중"
☞눈치도 없나…루이비통·에르메스·구찌, 줄줄이 가격 인상...루이비통, 캐리올·포쉐트 등 일부 제품 가격 5~6% 인상...에르메스·구찌 등도 지난 6월 일부 제품 가격 올려...샤넬·펜디·셀린느 등 주요 명품 브랜드 가격 인상 이어져
☞'K-조선' 세계 1위라더니 실상은…中 추격에 특단 대책 꺼냈다...친환경선 기술 EU보다 2.2년 늦어...민관 10년 간 2조원 투자
《금 융》
☞기관·외인 매도세에 2780선까지 밀려…금융株 강세...전 거래일 대비 0.84%↓…개인 홀로 순매수 나서...“외국인 자금 유입 부재…향후 이벤트 확인 필요”...업종별 대부분 약세…의약품 전날 이어 2%대 강세...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삼성바이오로직스 6%↑
☞정부·여당 금리인하 압박에…"섣부르다" 선 그은 이복현...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서 강조..."성급한 금리인하 기대…가계부채 문제 악화"..."美 금리인하 지연…통화 불안 키워"
☞“금리 더 떨어질라”…5대 은행 예금에 소비자 몰린다...5대 은행 예금 금리, 기준금리보다 못 미쳐도...추후 금리 인하 대비해 막차 타는 소비자 늘어
☞역대급 엔저, 장기화 예상…"韓경제에 악영향, 대비책 필요"...한일 수출경합도 높아…"엔저 장기화 대비 필수"..."수출 경합도 높은 품목에 대한 연구개발, 수출지원 필요"
☞‘코인 받아요’ 개발사‧원정의료 의사들…국세청에 덜미...국적 세탁하고 세금 탈루한 '검은 머리 외국인' 사업가도 조사
《기 업》
☞中주도 중저가 LFP 배터리 시장, K-배터리도 깃발 꽂는다...LG엔솔, 르노와 첫 공급계약…삼성SDI·SK온도 2026년 양산 목표로 개발...CATL·BYD 등 中업체들 시장 장악…가격경쟁력 내세워 점유율 급상승
☞베트남 총리 만난 이재용 "베트남 발전은 삼성의 발전"...삼성, 베트남 공장에 향후 3년간 집중투자 계획…찐 총리, 내일 삼성 사업장 방문...정의선·신동빈·조현준·조현상·김기문 등과도 잇단 회동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4637억원대 위탁생산 수주 “역대 최대”...전년 전체 수주 금액의 40% 수준...올해 총 7건 계약 맺어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 “올해를 브랜드 원년으로…3년간 연평균 8% 성장 자신”...파라다이스그룹,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서 ‘미디어·IR 데이’...“작년 영업익 1881억 턴어라운드…코로나 누적 손실 회복”...파라다이스 밸류업 프로젝트…체험산업 크리에이터 탈바꿈
☞“상위 10대 기업 세금감면액 10조원 돌파…삼전·현대기아차에 93% 집중”...10대 기업 세액공제 작년 10조 4000억원…3년 간 3.9배↑...삼성전자(6.7조원)·기아차(1.5조원)·현대차(1.4조원)애 쏠려...세수부족 사태, 기업실적 악화 외 법인세 감면도 중요한 원인...‘2020~2023년 상위 10대 기업 세금감면액·법인세 비용 분석'
《부 동 산》
☞분양가·매매가 동반 상승에 기존 신축 분양 아파트 관심 지속...수도권 부동산 시장, 분양가 상승세 속 매매가도 오름세로 전환...기존 신축 분양 아파트 가격 메리트 커지며 수요자 발길 이어져
☞'미분양 주택 매입' CR리츠에 대출보증…조달금리 낮춰준다...악성 미분양 1만3천가구…CR리츠 통한 해소 지원...HUG '모기지 보증' 가입 허용…국토부, '리츠 활성화 방안' 설명회도
☞위례서 ‘5억 로또’ 줍줍 8가구...특공 계약취소주택 8가구...2020년 분양가 그대로 공급...성남시 거주 무주택자 자격...전매제한 없고 실거주 3년유예
☞상반기 전국 청약경쟁률 6.22대 1…서울은 105.8대 1...서울·지방 양극화 '뚜렷'…지방광역시 1.46대 1 그쳐
☞아파트 전셋값 13개월 연속 상승…매매거래량도 5개월째↑..."전셋값 상승세 지속 따른 매매거래 증가 현상 지속할 것…분양시장 관심도 커져"
《사 회》
☞‘시청역 사고에 65세 이상 고령 운전 자격 논란’...9중 연쇄 추돌 사고를 내 70대 남성이 사망하고 13명 부상...교통 사고 약 4만건...최근 고령 운전자의 부주의 또는 운전 미숙에 따른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커지는 상황
☞시청역 역주행 사고 '급발진' VS '부주의'…전문가 의견 엇갈려...'9명 사망'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 두고 의견 분분...CCTV·목격자 진술로는 차량이 보행자 충돌 후 감속...전문가들 의견 분분…"운전 미숙" VS "판단 이르다"...운전자는 급발진 주장…수사 결과 따라 구속 가능성
☞폭우 쏟아지는데…거리 곳곳엔 위험 방치, 전기시설 무방비...도로전기시설 감전 사상자 매년 5명씩 발생...반지하 침수 반복되지만 차수막 안 보여..."전류차단기 보급하고 시설 점검 강화해야"
☞킬러문항 '킬'한다더니 왜 이리 어려워?...어 1등급 1.47%...이럴 거면 뭐 하러 절대평가?...선택과목 간 점수 차 미적-확통 7점, 언매-화작 3점...선택과목 불공정은 안 변해..‘뽑기’에 학운을 건다...평가원장 “사교육 의존 말고 학교 수업 중심으로 준비해야”
☞조희연 “수능 논·서술형 평가로 바꿔야…AI 채점 도입 필요”...서울교육감 취임 10주년 간담회...“서술형 준비하면 2033년 가능”...유보통합엔 “인력·예산 넘어와야”
《국 제》
☞프랑스 극우 돌풍에 유럽 충격…총선 코앞 영국 '노심초사'...극우 물결 번질까 방파제 세우는 영국 보수·노동당...,우려스러운 상황 지켜보겠다는 폴란드·독일·스페인...반가움 속 표정 관리하는 러시아·이탈리아·헝가리
☞“우크라, 곧 F-16 전투기로 러 본토에 반격 가능할 것”...우크라, 러시아 본토 목표물 타격 가능해져...곧 첫 번째 F-16 전투기 받는다...전투기 85대 아닌 200대 있어야 효과 발휘
☞"이민가방 싸서 떠납니다" 한국인도 우르르…왜 모두 미국인가...합법 이민자 연 100만명, 불법 체류자는 1000만명...왜 미국인가…"먹고 살려고" "자유 찾아서" "자녀 위해서"
☞불붙는 관세 전쟁… EU, 中 에리스리톨에 294% 반덤핑 관세 물릴 듯...EU, 中 에리스리톨 반덤핑 조사 마무리...업체당 51.8~294% 관세 부과 방안 통보...中, 과잉 공급 수출로 해소… 관세 치명적...EU-中, 전기차 이어 관세 전쟁 확전 가능성
☞'중국, 대만 침공 위해 캄보디아에 해군기지 건설' 의혹 확산...中 초계함 2척 6개월 넘게 레암 해군기지에 정박...해군기지 중축하며 中, 캄보디아 구역 나누기도
2024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3일) 오전까지 ‘물폭탄’ 뿌리고 장마전선 남하 → 비가 그친 뒤 3일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덥고 습한 불쾌한 날씨 예상. 장마전선은 남하한 후 다시 발달하며, 머무르는 지역에 비를 뿌릴 전망
2. 68세 운전자 '대형 사고'에 고령운전자 논란 → 현재 만 65세 이상은 인지 검사 등이 의무는 아니지만 교통안전교육 권장 대상. 75세부터는 교통안전교육, 치매(인지기능) 검사 의무. 실제 운전 기능 검사등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여론.(아시아경제 외)
3. 최근 5년간 퇴직연금 수익률 2.35% vs 국민연금 6.86% → 은행, 증권사가 운용하는 ‘퇴직연금 수익률, 국민연금보다 수익률 낮아 국민연금도 퇴직연금 운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 필요 주장 나와.(한경)
4. 항공모함 → 이번 한미일 연합훈련에 온 미 ’루스벨트‘호(니미츠급). 탑재 항공기 80대, 요원 5700명 실어. 한 나라의 전체 공군력 수준. 한척 제조비 48조, 美, 전세계 23척 중 11척 보유. 1척당 年유지비 최대 5000억원. 우리도 항공모함 보유 여론도.(문화)
5. 1위 KIA, 7위 롯데 만나면 ‘쩔쩔’ → 현재 전적 롯데에 3승 7패로 열세, 올 유독 무서운 ‘먹이사슬’... NC는 기아에 1승 8패로 압도적 열세지만 SSG 만나면 7승 1패로 압도적 우세.(문화)
6. 프랑스 첫 20대 총리 나올까 →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이번 조기 총선에서 제1당 등극 유력... 1995년생인 조르당 바르델라 당대표 총리 유략.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 출신. 16세 때 당시 대선에 출마한 국민전선(FN) 소속 마린 르펜의 TV 토론을 보고 우파의 정치적 이념에 이끌렸다고.(세계)
7. ‘지구 살리자더니…세계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 중국과 인도의 전력수요 증가로 글로벌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당분간 석탄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소비 늘 것. 중국(47.4억톤)이 세계 석탄소비(85.4억)의 절반 넘어.(아시아경제)
8. 소비자 물가 상승 둔화 → 6월 물가 2.4% 상승... 농산물은 13.3%니 올라 물가 상승 주도. 유일하게 축산물 가겨은 0.8% 내려.(중앙)
9. 우크라이나 전쟁 길어지면서 전쟁 피로감 커져 → 지난 6월 초 EU 18개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36%가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가 중요하다고 보았지만, 36%는 중요하나 우선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27%는 우선적이지 않다고 응답.(경향)10.
10. ‘네’와 ‘예’ → 둘 다 표준말이다. 과거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예’만을 표준어로 삼았지만 현재 서울에 사는 대부분의 교양인들이 ‘네’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네’도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다. ‘쇠고기’와 ‘소고기’, ‘자장면’ ‘짜장면’ 등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것도 같은 경우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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