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1. 07:23ㆍ헤드라인뉴스
★★09월 0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미완의 관세협상…미국, '자동차 볼모'로 압력 지속하나...3천500억달러 투자패키지 이행 '동상이몽'…사과·온플법도 '복병'..."한·일·EU, 자동차 관세 먼저 면제받기 새 경쟁 체제 돌입"
☞'하얀석유' 리튬의 반등…전기차 수요불안 속 '정상궤도' 근접...'1㎏당 80위안선' 하향안정화 조짐…ESS 등 배터리 수요 확보 필수
☞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TV는 3파전, 로청은 中과 맞대결…K가전, 유럽서 '각축전'...AI 신제품으로 고효율·연결성 강조...韓·中·日, 프리미엄 LCD TV 경쟁...삼성·LG, 로청 신제품으로 中 추격
☞미국 전기차 보조금 종료 임박…K배터리 돌파구 모색 분주...IRA 보조금, 세액 공제 9월이 마지막 전기차 캐즘 장기화 우려...ESS 시장 반사이익 기대…로봇·드론 등 신산업 공략해야
☞"美 제재 피하자"…글로벌 선사들, 中자본과 '헤어질 결심'...美입항 수수료 부과 앞두고, 해운사 금융갈아타기...中금융 대거 유입됐던 해운업, 유럽·미국은행 관심
《금 융》
☞3차 상법개정안 논의 본격화…코스피 3000~3300 예상...정책기대감 재점화 기대감 고조...박스권 움직임 이어질 가능성...美 PMI 및 노동보고서도 주목
☞한투 월지급식펀드 판매액 2.8조 돌파…박스피에 지친 자금 쏠렸다...2년 만에 350억서 3조 예상...시세차익 기대 약해진 투자자...따박따박 배당에 자금 쏠려...하이일드 채권 수요 증가도 한몫...월지급식 펀드 시장 지난해 330%↑
☞출범 6개월만 안착한 넥스트레이드…'15% 룰' 규제는 고민...지난 3월 상장종목 10개로 시작해 현재 700개 넘어...8월 일평균 거래량 1억 8125만주, 거래대금 7조 2392억...1분기 71억 순손실→2분기 57억 순이익 흑자전환...'15% 룰' 선제 조치 차원서 일부 종목 거래 제한...한국거래소 거래시간 확장시 자연 해결될 수도
☞기업들 자사주 줄소각…3차 상법개정 시동에 지주사들 압박...HMM·두산·LG 등 잇따라 소각 계획...민주당 3차 상법 ‘소각 의무화’ 추진...자사주 부자 SK·LS·HD현대 등 고민...경영권 위협·유동성 대응 하락 부작용
☞6월 6.7조→8월 3.2조…가계대출 증가세 둔화 뚜렷...6.27 대출 규제·3단계 DSR 여파…주담대 2.7조 증가...3조 원대 초반대 머무르며 2개월 연속 둔화할 것으로 예상
《기 업》
☞美 "삼성·SK의 中반도체공장 확장·기술업그레이드 불허"...“中공장에 美장비 반출 포괄허용 지위 취소”...내년 1월부터 美장비 반입 시 개별허가 필요...韓반도체 중국내 생산위축 우려…“현상유지는 허용”
☞기아, 26개 부문서 하반기 집중 채용 실시...신입·외국인·장애인, 경력 채용 지원서 접수...“다양한 인재들과 고객·사람 중심 문화 실현”
☞LG엔솔·삼성SDI, 美 최대 에너지 전시 참가…현지 생산능력 강조...1300개 기업 참가해 트랜드 조명 예정...LG엔솔, 북미 전 벨류체인 구축 강조해...삼성SDI도 북미 생산 ESS 설루션 공개
☞글로벌 빅파마 비만약 개발 지형 바뀌는데…'GLP-1' 맴도는 K바이오...다국적 제약사, GLP-1 계열 비만약 개발 축소…아밀린 유사체, RNA 등 새 기전 비만약 개발 나서...국내 바이오사 상당수는 여전히 GLP-1 계열 비만약 개발에 그쳐...GLP-1 계열 비만약은 향후 저가 경쟁 심화 전망
☞‘임대료 부담 못 버텨’ 홈플러스 5개점 11월 문 닫는다...내년 5월까지 10개점 추가 순차 폐점...‘15개점 손실 누적…회생 위한 고강도 자구책’
《부동산》
☞가을 성수기답게 … 올 최대 4만가구 쏟아진다...9월 분양, 7월대비 50% '쑥'...분상제·공공 단지도 잇따라...1일 '잠실 르엘' 1순위 청약
☞30만 등록임대 만료 … 전월세 더 뛸까...文정부서 임대주택 등록땐...양도세·종부세 등 세제혜택...의무기간 종료 본격 시작돼...임대료 인상 '5% 제한' 풀려...매매가 약세…전월세 오를듯
☞서울 아파트 평균 주담대 3억원…강남·용산구는 4억원대...규제지역 대출 규제 수준 높지만...집값·소득 수준 높아 대출 가능금액 늘어나...금천·강북구, 평균 주담대 2억원 밑돌아
☞서울 아파트값 한 주만에 상승폭 커져…31주 연속 상승...8월 4주 서울 매매가 0.14% 상승...울산·세종 0.06% 경기 0.02% 올라...매수우위지수도 서울 6.4p·경기 0.7p↑
☞용산동2가 1-1351번지 일대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주거환경 개선 시급한 저층 밀집 주거지…체계적 정비계획 추진...용산구, 8번째 후보지 확보…적극 행정 지원 성과
《사 회》
☞"피해 환자들에 죄송"…돌아오는 전공의...전공의들 "병원 떠난 동안 피해 본 분들에게 죄송" 사과...수련 병원 밖 의원·기업 등서 일하며 다양한 진로 고민...근무 시간 단축·PA 간호사 배치 등으로 근로 개선 기대
☞피싱 피해 역대 최다 8000억원···경찰 “신고 포상금 5억” 대대적 단속...9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간 피싱 범죄에 대한 대대적 특별단속에 착수...137명 규모 '범정부 통합대응단' 설치...전국 수사 부서 총 400명 규모의 전담 수사 인력 증원
☞"전쟁 난 줄 알았다"…강릉 도심 가득 메운 소방차에 '화들짝'...'최악의 가뭄' 강릉 도심 가득 메운 소방차...정부, 재난사태 선포·전국 소방동원령 발령...강릉 강북 공설운장에 물탱크차 50대·급배수지원차 1대 집결
☞산재 암행어사 1000명 뜬다···고용부 내년 예산, 산재 예방 강화 주 4.5일제 지원...안전조치 미비 사업장 신고 포상금 도입...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원 예산 복원
☞"폭발물 설치했다" 협박에 국민들 혈세만 '줄줄'…최소 수백만원 증발...5일 신세계 본점·10일 체조경기장 테러 협박...8월 한 달 수색비용만 수천만원 달해
《국 제》
☞김정은, 내일 열차 타고 중국행?…2일 베이징 도착 유력...1∼2일 단둥발·1일 베이징발 야간열차 예매 불가…과거 방중 때도 야간 이동...베이징 北대사관은 시설 단장…홍보 게시판서 ‘김일성 사진’ 중앙 배치
☞영·프·독 ‘유럽 빅3’서 극우·포퓰리즘 정당 지지율 첫 동반 1위...영국 개혁당·프랑스 RN·독일 AfD, 반이민 정서 앞세워 세력 키워...성장 둔화·물가 급등, 기성정당 향한 반감 부채질…정치혼란 우려
☞中 시진핑, SCO-열병식 외교 주간 시작 '왼쪽 김정은-오른쪽 푸틴'...푸틴 등 주요 반서방 정상들, 8월 31~9월 1일 SCO 참석차 방중...러시아-인도 포함 26개국 정상 모여. 트럼프에 맞서는 '연대' 메시지 기대...9월 3일 베이징 열병식. 모디 빠지고 김정은 합류...전날 베이징 도착 전망...열병식에서 시진핑 왼쪽에 김정은, 오른쪽에 푸틴 착석 예정...무인 신무기 대거 공개, 군 현대화 성과 자랑
☞美법원에 다시 제동 걸린 트럼프 '관세 독주'…우회로 찾기 나서나...연방항소법원 "대통령 권한 넘어선 불법"...백악관, 즉각 상고…대법원서 최종 판결...기존 무역협정 재협상 등 불확실성 커져
☞인도네시아 전역 반정부 시위...프라보워 방중도 취소...국회의원 특혜 반대·시위 참가자 숨지며 격화...31일까지 전국서 최소 4명 사망
2025년 9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새정부 첫 예산안 728조 → 올해보다 총지출 50조원 증가. 보건-복지-고용 분야 269조로 최다. 교육 99조, 국방 66조, 산업-중소기업-에너지 32조, 농림수산-식품 80조, 환경 14조, 문화-체육-관광 9조, 통일 외교 7조.(중앙선데이)
2. 나라 빚도 문제지만... 개인 연체도 ‘역대 최고’ → 4대 은행 (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올해 상반기 무수익여신(3개월 이상 연체) 잔액 총합은 4조 1026억원으로 역대 최고.(중앙선데이)
3. 月 5~6만원에 전국서 쓸 수 있는 교통카드 나온다? → 정부 의결 ‘2026년 예산안’에 월 5~6만원으로 지하철·버스 등을 월 2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정액 패스’ 사업 반영. 이를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예산은 올해 2375억원에서 내년 5274억원으로 책정돼.(서울경제)
4. ‘문과반’ 없는 고교 → 지난해 서울 강남의 한 자율형사립고는 전원 이과반만 편성했다. 문·이과 지원 희망을 받은 결과 문과 지원은 10명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의대 블랙홀에 빠진 한국 사회의 한 단면이라는 지적.(한경)
5. ‘하늘을 나는 전기車’... 시험비행 시작 → 4억 가격에도 3300대 사전예약 인기... 미 전기차 제조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 ‘모델 A’ 시험비행 발표. 모델 A는 도로 주행과 수직 이착륙 가능. 지상 주행 가능 거리 약 320㎞, 비행 가능 거리는 약 170㎞라고.(동아 외)
6. ‘푸틴이 트럼프를 가지고 논 것과 다름없다’ → 8월 15일 알래스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을 때는 곧 종전 협상에 참여할 듯 말했지만 시간만 끌며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며... 프 마크롱 대통령, 독일 총리와 국방 회의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동아)
7. 국가예산 중 ‘의무지출’ → 의무지출은 국가 예산 중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을 말한다. 4대 연금, 기초연금, 지방교부세, 교육교부금 등 법률로 명시된 항목으로 정부가 임의로 줄일 수 없다. 여기에 국채 이자(내년 36조)도 포함된다. 올해는 그 비중이 54%다.(한국)
8. 트럼프 관세, 1심이어 2심 법원도 제동 → 미 연방 항소법원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이 ‘권한 밖의 위법’이라고 판결. 최종 대법원에서도 무효화될 경우 지금까지 거둬들인 관세 수입 중 일부를 환급해야 할 수도 있다고. 각국 협상 속도 늦출 듯.(국민)
9. 국가채무 비율 40% → 한동안 국가채무 비율 40%를 마지노선으로 여겼다.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이 ‘40% 근거가 뭐냐’고 재정 당국을 몰아세우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사실 40%의 근거는 딱히 없다. 하지만 기축통화국도 아닌 한국의 나라빚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건 문제다...(중앙선데이)
10. 고3 자퇴생 양산하는 대입 내신 제도 → 학교 내신은 한번 망치면 회복 불가. 재수해도 그대로... ‘전략적 자퇴’ 늘어. 특히 서울 강남권 등에서 자퇴율 더 높아.(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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