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3. 07:15ㆍ헤드라인뉴스
★★09월 0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케데헌’ 성지순례에···7월 외국인관광객 136만 ‘역대 최대’...1월~7월 외국인관광객 828명 돌파...중국·일본 외 관광객 국적도 다양화...콘텐츠 체험·스마트관광 인프라 호응
☞중기부 내년 예산안 16.8조...소상공인 지원에 5.5조...모태펀드 예산 역대 최대 1.1조원...중소기업 디지털·AI 대전환에 3.7조원...경영바우처 등 소상공인 지원에 5.5조원
☞2028년 中 디스플레이 점유율 75% 차지…생산능력 1위...중국 디스플레이 생산능력 1위 유지 지속...2023년 68%에서 2028년 75%까지 끌어올려...韓 디스플레이 점유율 소폭 하락 전망
☞올여름 부산 해수욕장에 2천만명 몰렸다…다대포·송도 '급성장'...부산 7개 해수욕장, 2117만 명 방문…전년 대비 7.3%↑...'전통 강자' 해운대·광안리에만 1300만 명 몰려...다대포·송도 등 신흥 인기 해수욕장 성장세 '뚜렷'
☞"수확 앞뒀는데 배추 크기 7월 말에 멈춰" 망연자실 강릉 농민들..."생육 부진 심각 수확시기 어떻게 잡아야 할지"...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4.2%까지 떨어져
《금 융》
☞넥스트레이드, 거래량 감소에도 거래대금 지켜내...일부 종목 거래 중단하며 거래량 조절...거래대금 제한 없어 수익성 방어 가능...HJ중공업 등 저가·대량거래 종목 제외
☞금 사상 최고가 쓰자 토큰화 금에도 뭉칫돈…시가총액 26억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새로 쓴 금 선물...4월 고점 대비 약 2% 상승해...토큰화 금 시총은 30% 늘어...자금 몰려 발행량 증가한 영향
☞'트럼프 덕에 돈 번다' 환호…14년 만에 최고치 '폭등'...은시세 14년 만에 최고치 "이유는?"...2011년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40달러
☞'9월의 저주’ 진입한 美증시…이번엔 다를까...계절적 약세·높은 변동성 시달리는 9월...올해는 금리인하 가능성 등 거시경제 변수 커...8월 강세장은 긍정적 신호…단기 조정엔 대비해야
☞"돈줄 확 바뀐다"…3000억 벌어들인 증권사 '돈방석 사업'...국내 증권사 올 1분기 영업수익 중 IB 비중 31% 기록...거래 수수료 0% 경쟁에 위탁매매 비중 40%→37%로 감소...IPO·M&A·부동산금융·해외투자 확장하며 수익 구조 다변화
《기 업》
☞헬스케어 접고 바이오 위탁생산에 '올인'한 롯데... 올해 총 3건 수주...美 바이오 기업과 CMO 계약..."올해 목표 5건" 중 3건 달성..."미국 내 생산거점 이점 확인"
☞SK하이닉스, 파격 보상 노사 극적 합의…직원당 1억 성과급...PS 상한 폐지·영업익 '10% 룰' 10년 적용...외부 변수는 여전…관세·HBM 협상 압박
☞美 관세에 파업까지 車업계 몸살…9월 생산차질 '가시권'...현대차 노조, 1일부터 특근 중단...한국GM 노조도 3일까지 부분파업
☞임금협상 난항 HD현대중 노조.. 4일간 부분파업 돌입...2~3일 4시간 파업, 4~5일 7시간 파업.. 교섭은 계속 진행...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노조와 공동파업 결의대회도 개최
☞中로봇청소기 3종 ‘보안 경고’… 집안 사진·영상 털릴 수 있다... KISA·소비자원 실태점검… 나르왈·드리미·에코백스 ‘취약’...앱 사용자 인증 절차 등 미흡...기기 카메라 기능 조작 가능...해커 악성 파일 전송할 수도...삼성, 과기부 IoT 인증 획득...독자 보안 솔루션 기능 탑재
《부 동 산》
☞공적주택 예산 집중투입…‘내 집 마련’ 수요 충족은 ‘물음표’...내년 국토부 예산 정부안, 62.5조원 편성 ‘역대 최대’...공적주택 공급에 22.8조 배정…분양 줄고 임대 늘어...공공분양 지원·정책대출 예산 각각 70.9%, 26.7%↓
☞침체 늪에 허우적 지방 주택시장…정부, 미분양 해소에 총력전에도 실효성 “글쎄”...7월 기준 준공 후 미분양 주택 2.7만 가구...전월 대비 341가구比 1.3% 증가...지방 아파트 매입 때 취득세 50% 감면...LH,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공급...“인프라 확충 등 장기 전략 필요”
☞“돌연 계약 취소에 멘붕”…20억 거래 소식에 출렁이던 서울 부동산의 ‘반전’...신고가 거래 후 취소, 집값 혼란 가중...실수요자 피해…패닉바잉 우려...정부, 시세조작 의심 거래 조사 착수
☞'1.1만 가구' 은마·목동·용산 정비사업 본궤도…서울시, 주택공급 속도전...정비 구역 결정 및 계획 확정…신속통합기획 효과...오세훈 "주민 체감 가능한 빠른 주택공급 추진"
☞상업용 빌딩 거래량 9.1% 쑥...거래액은 4조원대 유지...7월 거래량 1224건으로 반등...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3.1% 줄어
《사 회》
☞“임금체불, 임금절도”…징역형 3년 이하서 5년 이하로 상향...정부, 임금체불 근절대책 발표...올 감독·청산 강화···10월 ‘제재안’ 시행...하도급 임금구조 개선···불법도급 단속...징역형 높이고 악성체불 명단공개 확대...노동 장관 “체불, 삶 위협하는 임금 절도”
☞하반기에 전공의 7천984명 복귀…비수도권, 정원 절반 '턱걸이'...전공의 규모, 의정 갈등 전 76% 수준 회복…수도권 77.2%·비수도권 74.3%...복지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의협 "정부, 혼란 빨리 정리해야"
☞점점 바닥나는 강릉시민 '물그릇'…저수율 14% 붕괴 초읽기...15% 무너진 지 이틀 만에 14.1%까지 추락…매일 0.3%∼0.5%p 하락...열흘 뒤 10% 미만 떨어지면 '시간제·격일제 급수' 시행 검토
☞아이들 맨날 가는데…학원가 무인점포에 ‘불법 수입식품’ 버젓이...서울시, 식품판매업소 33곳 단속...7곳 적발…일부 마약류 성분 검사
☞늘어나는 노인 장발장…전체 절도 35%는 노인...절도 피의자 중 61세 비중 3년간 30.4%→34.9% 증가...경미하면 사회복지제도 연계 및 경미범죄심사위 회부
《국 제》
☞푸틴, 트럼프 ‘평화협상 시한’ 무시…우크라 공습 다시 강화...평화회담 약속 어기고 우크라 공습 강화...SCO 참석하며 ‘서방 개입론’ 반복...“러시아, 평화에 관심 없어”
☞트럼프 보란듯 손 꼭잡은 시진핑-푸틴-모디…"반미 리더십 도전"...서로에게 밀착하는 화기애애한 모습 연출…"美 글로벌 리더십 대체 메시지"
☞미국인 70% "아메리칸 드림 없다"…경제적 비관주의 확산..."생활수준 개선 가능" 불과 25%로 1987년 이후 최저...자녀세대 미래에 불안감↑…"미국의 강점 낙관주의 사라져"
☞바닥 친 홍콩 부동산?… 임대료 하락에 사무실 확장 바람...제너럴 애틀랜틱 등 사무실 이전...팬데믹·국가보안법으로 부동산 침체...증시 회복과 中 기업 유입으로 활력...공급 과잉으로 6년새 임대료 46%↓
☞중-러 발끈하는 美무기 ‘타이폰’…이달 日에 배치할 듯...SM-6, 토마호크 탑재 가능한 미사일 시스템...미일훈련때 반입…中 “지역안정 위협” 비난
2025년 9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2차 소비쿠폰, ’재산세 과표 12억‘ 이상 제외 검토 → 기존처럼 건강보험료를 기본으로 삼되, 재산세 과표 12억 이상(아파트의 경우 시가 20억 상당) 고액 자산가를 배제할 수 있는 별도의 컷오프 기준을 검토 중.(국민)
2. 민생쿠폰 사용처 1위는 한식당 → 민생쿠폰이 발급된 이후 소비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직전 달보다는 12.6% 늘어 효과 입증.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건수로는 한식당, 소비 증가율로는 안경점이었다. 농협카드 기준.(아시아경제)
3. 수십년 가격 동결... 미국의 ‘착한 가격’ 상품들도 트럼프 관세로 가격 인상 위기 → ▷코스트코의 '핫도그 콤보 세트'. 1985년 출시 이후 40년째 1.5달러 그대로 ▷‘애리조나 아이스티’(22oz), 1992년부터 33년 동안 99센트 가격 동결.(아시아경제)
4. 현금 12억 있어야 참가 가능한 복권? → 6·27 대출 규제 이후 서울 강남권 첫 분양 송파구 '잠실 르엘' 아파트 수백대 1 경쟁률. 전용 74㎡ 기준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 10억원 이상 낮아, 다만 이를 분양받기 위해선 대출규제로 현금 12억 가진 사람만 응모 가능.(한경 외)
5. 이해하기 힘든 북-중 관계 → 김정은 도착하는 베이징역 2m 보안용 펜스로 에워싸. 베이징역 주요 통로 옆에 위치한 호텔과 편의점 등은 모두 문 닫아. 베이징역 플랫폼을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인근의 성곽길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입 통제...(문화)
6. 김하성, 탬파베이 방출 → 잦은 부상, 부진에 영입 7개월 만에 전격 방출... 그러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을 잔여기간 동안 기존계약(2년 403억 원)과 같은 조건으로 바로 영입. 매체, ‘애틀랜타에게는 흥미로운 도박, 탬파베이는 엄청난 급여 부담 면제’라는 평가.(문화)
7.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 없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보인다... →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는 21편, 지난 1일 베니스영화제 일일소식지에 ‘어쩔수가없다’는 평균 별점 3.7을 기록, 31일까지 공개된 경쟁 부문 영화들 중 가장 높은 점수. ‘구름 아래’(이탈리아 지안프랑코 로시 감독) 등과 경합 예상. 9월 6일 발표.(한국 외)
8. 10대, ‘이대남’보다 더 우경화? → 고교생, 10명 중 4명 '개표 부정' 가능성에 동의. 계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는 반대 비율 80% 이상으로 압도적이지만 10대의 찬성 비율은 10% 후반으로 이대남보다 높아. 정치적 신념이라기보다는 ‘세 보이고 싶어서’, '단순 추종자'가 많다는 해석.(한국)▼
9. 여탕 수건 차별, 인권위 ‘성차별’ 결론 → 일부 사우나에서 여탕에서 수건이 더 많이 사용되고 또 더 많이 없어진다는 이유로 여탕에서 수건 비용을 별도로 받는 관행. 해당 지자체도 ‘요금 책정은 업주 권한‘이라는 의견 제시. 그러나 인권위는 ’성차별‘로 판단.(국민)
10. 美서 '초인종 누르고 달아나기' 장난치던 10대 또 총 맞아 사망 → 미국의 10대들 사이에서 ‘틱톡 조회수 올리기’ 인기 동영상인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기 유행... 심심찮게 비슷한 사고 벌어진다고.(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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