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4. 12:05ㆍ헤드라인뉴스
★★12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김정관 "AI가 일자리 좌우…청년 불안 공감, 인재 투자 늘릴 것"...김정관 '취업과 창업, 산업의 미래' 청년세대 토크콘서트...AI로 일자리 사라질까…취업·창업·지역 일자리 놓고 청년 질문 쏟아져
☞트럼프 "해군은 한화와 협력"…'마스가' 첫 물꼬 트나...신형 호위함 건조 계획 발표서 한화 언급...한화 인수 美필리조선소 활용 가능성 제기
☞석화 사업재편에 호응…내년 1분기부터 대규모 R&D 추진한다...산업부,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식...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 추진...AI반도체 등 9개 플래그십 프로젝트 주력
☞글로벌 무역 사상 최대…韓엔 반도체 '호재' 中둔화 '우려'...OECD·UNCTAD·IB 내년 전망..."성장은 버티지만 균열 뚜렷"...중국 둔화·관세·환율 '3중고'...반도체·AI는 성장 지속 전망
☞“1.68초마다 입국”…외래관광객, 1850만 명으로 ‘역대 최다’...한국 찾은 외국인 1870만 돌파...K컬처 인기, 여행 패턴 바꿔...中·日·대만 관광객 고른 증가...재방문·지방여행은 여전히 과제...문체부 “2000만 조기 달성 총력”
《금 융》
☞코스피에 ‘산타’ 오나요…외국인 2거래일 연속 순매수...코스피 0.28% 상승한 4117.32로 장 마감...외국인, 반도체주 집중 매수
☞"왜 원화만…" 원·위안 환율 16년만 최고치, 내년 더 오른다...위안화 강세, 원·위안 환율 2009년 이후 첫 210원대...중국 현지 주재원·교민 "생활비 환전 부담 크게 늘어"...中 위안화 국제화·환율 안정 기조, 내수효과도 기대
☞주담대 받고 부부 중 한 명 육아휴직하면···원금상환 최대 3년간 유예...내년 1월31일부터 시행···9억 이하 1주택자 대상
☞금값 연일 사상 최고…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될 듯...온스당 4500달러 턱밑까지 올라...금 가격 최고가 갱신, '올해만 50번째'..."내년에도 상승세 이어질 것" 전망
☞1파운드 2000원 시대… 유럽 통화 환율, 금융위기 이후 최고점 경신...원·파운드 환율 2000원 돌파...원·유로 환율 1750원 근접...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기 업》
☞현대차·기아, 11월 유럽 판매 약 8만대…전년比 0.2%↑...친환경차 비중 확대 속 점유율 소폭 하락...베스트셀링카 투싼·EV3 ‘효자’ 역할...연간 1~11월 누적 기준 2.6%↓
☞현대건설, 신안 앞바다 해상풍력사업 참여...한화오션 추진, 15MW급 발전기 26기 설치...기초구조물·변전소·케이블 등 6684억 일감
☞실적은 최대, 주가는 부진?…네카오, 투심 '갈림길'...3분기 최대 실적에도 주가 부진…대표성장주 투심 냉각...반년 만에 네이버 시총 9조 증발…카카오그룹도 -14조..."AI 에이전트 성과 가시화 여부가 향후 주가 분기점"
☞두산, 두산로보틱스 지분 팔아 9470억 확보…실트론 인수 실탄 장전...내년 2월 27일 1170만 주 매각 예정...지분율 50.06%···“추가 매각 계획 없어”
☞"AI가 키웠다"...TSMC, 3분기 파운드리 2.0 시장 39% 차지...글로벌 시장 매출 전년 比 17%↑...TSMC 제외 업체 성장률은 6% 그쳐
《부동산》
☞LH, 경남우주항공산단 내 우주항공청 본청사 부지계약...계약 체결 부지 6만9000㎡ 규모...주요 앵커기업 유치도 이어져
☞"내년 공급 부족 심해져…서울 집값 상승세 이어질 것"...규제하면 집값 뛰는 학습효과 반복...신도시 지정보다 실제 착공이 중요...신안산선 뚫리는 경기 시흥...7호선 개통 앞둔 인천 청라...서울 노원·금천구 상승 여력
☞"대출 규제 '풍선효과' 우려…일관성 있는 정책·공급대책 필요"...한은 "가계부채와 주택가격 간 괴리…기대심리 여전"...서울, 집값 급등에 '주택시장위험지수' 역대 최고치..."가계부채 관리하면서 실효성 있는 공급 대책 나와야"...자산가격 급등에 따른 급격한 조정 가능성에도 '유의'
☞노년은 일하고, 청년은 집에서 멀어졌다…세대 간 자산·부채 온도차...청년 주택 보유율 10%대·대출 부담 최고...고용시장서 청년층 위축·노년층 활발...전년 比 청년층 16만6000명↓노년층 31만2000명↑
☞6만3000가구 착공 목표…국토부, 1기 신도시 정비 속도전...주택수급·교육환경 협의체 출범...김이탁 국토차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속도감 있게 추진"
《사 회》
☞"성과급 정상화 잠정 합의"…철도노조 총파업 유보...정부, 내년 90%·2027년 100% 등...단계적 정상화 방안 제시
☞“난 중산층 이상” 60%로 30년만에 최고지만 ‘행복하지 않다’ 3배 늘어...‘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중산층 이상’으로 인식 비율 ‘60.5%’...2022년 조사 대비 18.1%p 늘어...‘행복하지 않다’ 4.6→15.1% 급증...국가 미래상, ‘경제’보다 ‘민주주의’ 우위
☞“수행평가에 AI 썼다면 기록 필수”…무단 사용 시 부정행위...교육부 AI 활용 가이드라인...2026학년도부터 현장 적용
☞성탄절 전국 '꽁꽁' 언다…서해안·제주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기상청 정례브리핑…성탄절 이브 24일엔 전국 비 또는 눈 가능성...26일 아침 영하 10도 이하, 이번 주 최저기온…주말에 추위 풀려
☞檢, '반도체 핵심기술' 중국에 넘긴 삼성전자 전직 임직원들 기소...삼성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10나노대 D램' 핵심기술 중국 유출...검찰 "삼성전자 지난해 5조원 매출액 감소…피해액 최소 수십조원"
《국 제》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 덴마크 반발...美 "그린란드, 국가 안보에 중요"...트럼프 2기 임기 시작부터 관할권 주장...덴마크 "다른 나라를 병합할 수 없어"
☞中 ‘드론 굴기’에 철벽 친 미국… 美 FCC, 중국산 드론 신규 모델 수입 차단...美, 드론 공급망 규제 대폭 강화...中 DJI·오텔 등 신규 인증 중단...“안전한 드론 확보, 국익에 직결”
☞러 경제, 우크라戰에 '악화일로'…"내년 금융위기 직면할 수도"...서방 제재에 석유·가스 수출 급감…12월 수익 전년비 49%↓...16% 고금리에 기업 부담 가중…부실 채권 비중 증가
☞美 경제, 무역전쟁·셧다운 속 '선방'했지만…내년은 여전히 불안...관세 완화·AI 투자로 버텼지만 체감 경기 악화는 여전...AI 투자 효과는 상위층에 집중, 노동시장 둔화 경고...관세 충격 막아낸 AI 투자…붐 꺼지면 낙관론 흔들릴 것
☞이민 문턱 높이는 캐나다… 서류 미비 난민 美 송환도...올해 망명 신청수 전년比 42%↓...STCA 개정에 비공식 망명 어려워...서류 미비로 美 송환 사례도 有
2025년 12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첫 상업 우주발사 실패 →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 브라질 우주센터에서 이륙 30초 만에 이상 발생, 지상 추락. 회사의 공식 유튜브 생중계도 1분 만에 중단... 한빛-나노는 브라질·인도 고객사의 소형위성 등을 지구 저궤도로 수송해 줄 계획이었다.(서울)
2. ‘자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절반도 안 돼 → 44.1%...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2022년 조사의 61.7%보다 3년새 17.6%포인트나 하락... .(헤럴드경제)
3. 한국 석유 비축량 210일분 → 최근 석유공사 비축물량 1억톤 돌파... 이는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양. 정부 비축 외 민간 비축량 9500만 배럴을 합치면 비상시 210일(국제에너지 기구 권장량 90일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세계)
4. 김우빈-신민아 결혼, 법륜 스님 주례사 → ‘우빈 군은 한때 건강이 좋지 않아(비인두암) 어려움을 겪었는데, 민아 양은 공양미를 머리에 이고 경주 남산 관세음보살 앞에 가 종교를 넘어서 함께 기도를 했다... 정말 깊은 인연의 결과‘.(한경 외)
5. 지방 사립대의 현실... 학생 줄면 학과 폐지, 교수들이 대리 시험 → 광주 모 사립대 교수·조교 4명 벌금형. 이들은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치지 않아 재적 될 학생들을 대신해 답안지 작성했다고.(동아 외)
6. 일반 국민 82.2%, 임산부 배려한 적 있다 → 반면 임산부의 56%만 배려 받은 적 있다고 응답. 인구보건복지협회 조사. 인식 차가 26.5%포인트로 큰 셈. 임산부 배려 점수는 69.1점으로 전년 대비 6.2점 상승했지만 임산부가 매긴 점수는 64.9점으로 되레 2점 하락.(중앙)
7. 올 국내 극장가 1억 관객도 겨우... → 21일까지 누적 관객 1억 56만250명... 2022년 1억1200만 명, 2023년 1억2500만 명, 2024년 1억2300만에 크게 미달. 이마저 ‘주토피아2’, ‘귀멸의 칼날’ 등 외국 영화 덕분. 신작 급감하는 내년이 더 걱정...(문화)
8. ’서울 집값... 위험하다‘ 한은의 경고 → 서울의 아파트시가총액은 지역내총생산(GRDP) 대비 7.1배를 기록한 반면 지방 0.8배로 GRDP 규모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은은 자산가격이 고평가될수록 금융의 중장기적 위험이 커진다고 보고 있다.(한경)
9. 패딩, ’드라이 클리닝‘하면 보온력 떨어진다 → 드라이클리닝 세제는 거위나 오리털의 ‘유지분’을 녹여 패딩의 숨이 죽거나 열 차단 성능을 크게 저하시킨다. 미지근한 물에 다운 전용 중성세제로 ‘울코스’나 ‘란제리 코스’로 단독 세탁해야 한다.(동아)
10. ‘팩트 시트’는 ‘핵심 정리문’ → 문체부·국어원, 외래어 15개·전문용어 62개 등 77개 용어 새로이 우리말 표준안 마련. ▷'오제이티(OJT)'는 '현장 실무 교육'으로 ▷'빅샷(big shot)'은 '유력 인사' 또는 '핵심 인물' ▷'플롯'은 '구성', ▷'크로마키'는 '화면 합성 기술', ▷'쿠키 영상'은 '부록 영상'으로 표준화됐다.(연합뉴스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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