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질랜디아 19일차 21/9/17

2017. 9. 21. 19:17나밤 여행기

뉴질랜드 질랜디아 19일차 21/9/17



오늘도 PLUG


어제도 플러그 오늘도 플러그 내일도 플러그!


플러그 세상 


신난다


오늘은 오전에 그냥 진이 빠져서 힘들었다.


사실 일 자체는 그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월 화 수 


고되게 일해서 그런지 힘이 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1차 쉬는시간 이후로 조금 여유있게 일 할 수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오후에도 그렇게 일하다가 


아침에 한국 형님과 짜장면을 먹고 싶지 않냐고 얘기를 했었는데


좋다 가자고 의견이 나와


리카튼에 위치한 코리안 누들 음식점에 가


나는 짜장밥과 탕수육을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다.


돌아오는길이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뿌듯한 하루였고


돌아오니까 하루가 끝나있다.


내일 하루만 일하면 다시 주말인데


이번주에는 이사를 해야한다.


정든 지금 집 안녕 ....


이사가면 채소 엄청 많이 먹을거다


그리고 시리얼도 종류별로 사서 입맛대로 먹어야지


오늘부터 기준일까지는 132일(만 4개월10일)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