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질랜디아 17일차 19/9/17
2017. 9. 19. 19:27ㆍ나밤 여행기
뉴질랜드 질랜디아 17일차 19/9/17
오늘도 PLUG
오늘 오전에는 RACK 배달부 했다.
로딩 완료된 RACK들을 뒤편에다가 배달 하면 그 애들을
다니엘이 밖에다가 갖다주고 걔네들을 한국 형님이 밖에서 정리 하고
무한 반복했다.
오늘은 심지어 내가 점심을 집 소파에 두고와서 간식도 없었으나
여러 질랜디아 동료들이 십시일반 도와주셔서 간신히 밥을 해결 할 수 있었다.
내일부터는 꼭 점심 챙겨갈 것이다
시간이 의외로 느리게 가는듯 하지만 굉장히 빨리간다.
벌써 9월 19일 이라니
눈감고 일어나면 1월이었으면 좋겠다.
하하하
Wheel을 그려보았습니다
오늘 계속 갖고 댕겨서 조금 운전 실력이 늘은 것 같다
아주 자유롭게 다니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잘 다닌다
참 신기하다
오늘 블로그 일기는 거의 영양가 빵이네
그래도 쓰긴썼다
고생했다!
오늘부터 기준일까지는 134일(만 4개월12일)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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