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질랜디아 20일차 22/9/17
2017. 9. 22. 20:30ㆍ나밤 여행기
뉴질랜드 질랜디아 20일차 22/9/17
아무것도 몰랐을때 ...
오늘도 역시 PLUG!
다음주 월요일도 플러그.
아마 나는 이제 플러그 고정 멤버가 된 듯하다.
칠판에 이제 무슨 업무가 써있는지 더 이상 궁금하지 않다.
오늘은 그렇게 어려운 일들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월, 화, 수, 목 피로가 누적된 탓인지 피곤했다.
1교시랑 2교시때가 진짜 시간이 잘 안갔다.
언제 쉬러가나 생각하면서 있었는데 어떻게 시간이 가긴 갔고
결국 오늘 금요일 하루도 끝이 났다.
마지막에 또 일이 왕창 몰려왔지만 집중력을 발휘해서 잘 마무리 지었다.
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이제 점심과 간식을 내가 스스로 준비해야하는데
좀 걱정된다. 요리라고는 해본적도 없고 자취는 올해초에 계절학기때문에
한번 해봤는데 그때는 편의점 도시락이랑 한솥, 그리고 학식을 먹어서
어떻게 잘 지냈는데 여기는 상황이 다르니까
주말에 장보러 가야겠다.
팀 플러그
스티비 선생님, 다니엘 선생님, 키리아나 선생님
준, 나, 한국 형님
(선생님은 그냥 선생님이라고 붙인 것)
오늘부터 기준일까지는 131일(만 4개월9일)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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