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6. 2. 11. 07:54헤드라인뉴스

★02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전기차 충전기 잠식땐 전력망도 위협…'핵심부품·OS 독립' 서둘러야...중국산 잠식에 사업자 90% 고사...데이터 탈취 등 에너지 안보 위협...단순 전력공급 장치에서 벗어나 전력망 연결 '스마트노드'로 진화...통신·제어 결합된 OS 주도권 경쟁...공공 조달·보조금 줘 국산화 유도

☞'관세 25% 인상' 급한 불 껐지만…'비관세 장벽'은 변수...'美 오해 불식 시키기' 총력...韓 대미투자법 합의에 美 화답...1호 투자 협의 시작한 것도 주효...구윤철 "입법 이전 투자 검토"

☞산업로봇보다 큰 '90조' 시장…한국 점유율은 고작 1%...연평균 4% 이상 성장…한국은 벼·무 등 특정 품종에만 편중..."품종 개발 최소 5~10년 소요"... 단기 성과 위주 지원 방식 개선

☞“D램 물량 넘쳐”…DDR5 한국 반값에 추가할인도...中 IT의 심장 화창베이 가보니...“원하는 수량만큼 구해줄 수 있어”...전세계 덮친 메모리 쇼티지 무색...보조금 힘입어 CXMT 물량 공세...범용 D램 시장 중국산 잠식 우려

☞한국 꽁꽁, 일본 활짝… 기득권에 발목 잡힌 법무·의료 AI...다카이치 “빗장 풀것” 의지표명...변호사법·의사법 개정… AI 확대...韓, 관련 앱 있지만 반발에 제동...국회 본회의 안건도 포함 안될듯

《금  융》

☞빗썸 오지급 나비효과…비트코인 급락에 '강제청산' 속출...렌딩 계좌 강제청산으로 수억원 피해 추산...회수율 99.7%, 반환 방식 놓고 논란 여지

☞"삼전·하닉 다 담았죠?"…중국개미들도 'K-반도체' ETF 열풍...한·중 반도체 기업 동시에 담은 ETF 딱 1개 출시...올들어 수익률 24%에 매수 집중…"다양화 시급"

☞"고맙다, 코스피!"…연기금 줄줄이 '역대 최고 수익률'...국민연금 수익률 약 20%…또 '사상 최고'...KIC, 작년 12%대 기대…주식 '효자 노릇'...공무원연금, 2001년 이후 '최고 수익률'...사학연금, 역대 최대 '수익률·운용수익'

☞'불장'에 교환사채권리 행사 급증… "오버행 이슈 경계해야"...올해 4130억… 작년 1분기의 2배...3차 상법 개정에 자사주 처분 영향...시세차익 나서며 주가 변동성 확대...에코프로 13%↓·하림지주 23%↓

☞대통령도 공유한 '기자 선행매매'…한국경제, 사장 사임 이후 TF 꾸렸다...데스크 포함 5명 연루, ‘미공개 정보’ 이용해 차익 얻어...주식 시장 신뢰 회복과 직결된 사안이라는 점에서 무게감...한국경제측 “강력한 쇄신 정책 내놓을 것” 언론계 주목

《기  업》

☞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매출 1조 돌파… 글로벌 블록버스터 자리매김...램시마 2025년 매출 1조495억 원...유럽 시장 성장·제형 다변화→인지도↑...올해 3번째 제형 ‘액상’ 램시마 출시 예정...의약품 관련 비용 절감→수익 극대화 전망...올해 램시마SC 글로벌 블록버스터 합류 예정

☞효성중공업, 역대최대 美수주 잭팟… '조현준 승부수' 통했다...7870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국내 전력기기 사상 최대 규모...내부 우려에도 美투자 확대 등...조 회장 '장기 전략·결단' 결실로

☞"올해 메모리 시장, 파운드리 2.5배"…삼성·SK '게임 체인저'...올해 메모리 반도체 매출 800조원…전년比 134%↑...파운드리보다 2.5배 큰 수준…사상 첫 시장규모 5000억달러 전망

☞22조원 조달하려다…알파벳, 채권 대흥행에 29조원 조달...150억 달러 목표에 1000억달러 몰려...데이터센터에 270조원 투자 위해 초장기 채권 발행...올해 미국 회사채 시장 활성화 전망

☞인천공항 '항공 AI 혁신허브' 본격화... 우협에 LG CNS·한투...씨티디벨롭먼트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LG CNS 데이터 센터 설계, 한투 6000억 투자

《부 동 산》

☞구윤철 “강남 3구·용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4개월 유예”...국무회의서 보고…세입자 있는 경우, 실거주 의무 최대 2년 유예...이 대통령 “등록임대주택 의무기간 이후 중과세해야” 재차 언급

☞대출 조이자 주식·채권 팔아 '서울 아파트' 쇼핑...지난해 6·27 대책 직후 7개월간...주식 등 팔아 2조 3966억 투입...강남3구에만 9000억 이상 몰려...서울·비수도권 ‘초양극화’ 심화...지역으로 ‘풍선 효과’ 기대감도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유찰’…대우건설·조합 정면 충돌...조합 “자료 미제출” vs 대우 건설 “절차 무시”…정면 충돌

☞아파트 규제 풍선효과? 중대형 오피스텔 거래 꿈틀...1월 전용 60㎡ 이상 676건 매매...수도권 거래량 3개월 연속 증가...아파트값 오르자 차선책 눈돌려

☞GS건설, 부산 첫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 개통...총 연장 9.62㎞, 총 투자비 7931억원...연약지반 난공사…6년2개월만에 개통

《사  회》

☞尹 "내란 재판중계·플리바게닝 특검법 위헌"…헌재 판단 받는다...헌재, '내란특검법 헌법소원' 심판 회부 결정...앞서 특검법 2조 등에 대한 헌법소원도 회부

☞'테이프에 묻은 DNA'로 25년만에 잡았다…안산 가정집 강도살인범 무기징역...가정집 강도, 남편 살해하고 아내에도 상해...범행에 쓰인 절연 테이프에서 DNA 검출 성공...범행 끝까지 부인.. 재판부 "교화 가능성 없어 격리 필요"

☞경산 송유관공사 기름탱크 폭발…대형사고 이어질 뻔...탱크 12∼14기, 대규모 저장시설서 화재...사고 직후 소방시설 작동, 큰 불길 잡아...3시간여 만에 진화 완료…인명피해 없어

☞대학가·고시텔에서 마약 제조…‘마약 56만명분’ 밀반입·유통 122명 적발...밀반입에 제조까지…122명 입건, 47명 구속...유통·판매책 58명 대부분 채무 변제 위해 가담

☞‘주먹구구’였던 의대 증원…“과학적 근거·민주적 합의 의미”...‘필요 인력의 75% 수준’ 3542명 5년간 계단식으로 정원 확대...시민단체 “의료진 부족 외면” 의협 “증원에만 매몰” 반발도

《국  제》

☞트럼프의 ‘다카이치 지지’, 대가는 ‘방위비 증액’?···닛케이 “대미 투자 지연 불신도”...트럼프 ‘완전 지지’ 게시물 전날 “대일 문제 격분”...5500억달러 투·융자 교섭 지연에 불만 드러내...일본 측 속내는 ‘첫 투·융자로 트럼프에 빚 지우기’...닛케이 “트럼프 지지 무상 아냐···항상 대가 요구”

☞트럼프 일가, 코인 하락장서 '손절 매도'? 뿔난 가상화폐 업계...가상화폐 '친구' 자처한 트럼프 대통령...상승장 타며 지지 굳건한 듯했지만 '트럼프 랠리' 반납에 투자자들도 싸늘

☞"중무장 육군부터 줄인다"…美 전문가, 주한미군 감축 전망...美싱크탱크 "주한미군 감축 예상"..."중무장 육군부대가 1순위 될듯"..."공군기지 추가 건설은 유용하지 않아"

☞"트럼프는 파괴자"…뮌헨안보회의 보고서 美 맹비난...뮌헨 안보보고서 "미국, 전후 국제질서 파괴…자유세계 리더 포기"

☞“中, 춘제 앞두고 700兆 유동성 공백”… 대규모 자금 공급...블룸버그 “공백 규모 675조원” 추산...인민은행, 연휴 전 유동성 추가 공급...시장에선 지준율·금리 인하 기대도


2026년 2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래서 무섭다... 사망 원인 2위 심근경색, 절반은 전조증상 못 느껴 →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51.5%에 그쳐. 절반 정도만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셈.(세계)

2. 술 안 마시는 사회? → 지난해 하이트진로 1000억원(-3.9%) 역성장. 롯데칠성주류 부문도 매출 –8.6%... 코로나를 거치면서 회식과 모임이 사라진 일상이 '뉴노멀(New Normal)'화 되고 고물가 여파로 MZ세대 중심으로 술을 덜 마시는 트렌드 확산.(아시아경제)▼

3. 일본헌법 9조 → 패전 후 연합군최고사령부 초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현재 헌법은 9조에 ‘전쟁 포기’, ‘군대 포기’, ‘교전권 부인’을 명시, ‘평화헌법’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군대는 없지만 ‘무력’은 있고, 교전권은 없지만 ‘전투권’은 있다는 게 일본 정부의 해석이다.(국민)

4. 개 때문에 주인이 4년 감옥 실형 → 2024년 한 해 행인 4명을 문 개, 주인 4년형 확정. 피의자(54세)는 울타리나 담장이 없는데도 맹견 2마리를 목줄 없이 사육, 택배원 등 4명 중상. 대법원, 금고 4년(징역과 같지만 강제노역은 없음), 2마리 몰수 확정.(한국)

5. 지상파에서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사라진 이유? → 중계권을 가진 JTBC와 지상파 3사(KBS·MBC·SBS)의 중계권 재판매 협상이 결렬되었기 때문. 방송법상 ‘보편적 시청권’이 적용되는 대형 국제대회가 지상파 중계 없이 진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한국)

6. ‘이판사판’ → 본래 불교 용어다. ‘이판’은 공부와 참선 수행에 전념하는 ‘이판승(理判僧)’을, ‘사판’은 사찰 행정과 관리를 담당하는 ‘사판승(事判僧)’을 뜻했다. 일단 승려가 되면 다시는 세속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처지에서 오늘날 ‘어찌할 도리가 없는 궁지’라는 의미가 나왔다.(문화)

7. 부러지는 밀라노 메달들... 어설픈 친환경 탓? → 이번 대회 메달은 이탈리아 국립 조폐국이 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속 폐기물에서 회수한 재활용 금속을 활용해 100% 재생에너지로 작동하는 가열로에서 제작한 '친환경 메달'로 알려졌다.(중앙)

8. 60대 넘어 이혼 상담 급증 → 전체 상담받은 사람 중 60대 이상 비율은 남성의 경우는 거의 절반(49.1%), 여성의 경우 1/5이 60대 이상... 한국가정법률상담소, 2025년도 상담 통계.(국민 외)▼

9. 일본 스포츠 약진 → 이번 동계 올림픽에 벌써 금2, 은2, 동3... 일본은 최근 두번의 하계 올림픽에서도 각각 금27개(2020, 도쿄), 금20개(2024, 파리)로 2연속 종합 3위를 기록했다. 2011년 스포츠 기본법, 2015년 스포츠청 격상 등 체육 정책이 빛을 보고 있다는 평가(세계)

10. '밀크셰이크'(o) / '밀크쉐이크'(x) → 영어 shake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셰이크]가 맞다. 비슷한 것으로 '과자점/과자 만드는 사람' 뜻을 지닌 프랑스어 patissier'의 표기는 파티셰(x)/파티쉐(x)가 아니고 '파티시에'(o)가 맞다.(강성곤의 '아름다운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