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7. 18:18ㆍ나밤 무제
이번에 데이미언 허스트 전시회를 다녀왔다. 4월 8일에 다녀왔는데 후기를 지금에야 쓴다.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봤던 작품이랑 마음에 드는 사진들 위주로 정리를 해보려한다.
평일 12시쯤 가서 사람이 많긴했지만 막 엄청 많지는 않아서 낭낭하게 잘봤다.


처음 입구 부분에서 바로 퍼런 상어보여가지고 신났다. 말로만 듣던 상어를 여기서 보는구나 . 작품의 제목은
The Physical Impossibility of Death in the Mind of Someone Living (살아 있는 자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 근데 만약에 데미안 허가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똑같은 작품을 만들었으면 사회적 논란이되고 이렇게 전시회 다니고 할 수 있었을까? 세상의 이런일이에 나오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글쓰면서 들었다.



죽은 자의 머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건데 그게 전시회에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살짝 의아했으나 뒤에서도 의아 투성이 작품들이 좀 있었다.



죽음을 좀 다양하게 보는 것인가, 죽음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걸까



소 머리가 바뀐다고 들었다. 그리고 실제 시체라고도 들었고, 근데 소를 어디서 공수 해오는지도 궁금하고 한우인지 미국소인지도 궁금했다.


이건 좀 높은 시야에서 찍어보았다. 나름 느낌 있게 나왔다고 생각해서




이런 수술실 풍경과 매스, 그리고 알약 같은 것들이 전시회 도중에 굉장히 많았다.





신도 이정도 다이아는 인정해주는걸까... 구리나 청동은 안되는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요즘이라면 금도 꽤 비쌀텐데... 물질주의적으로 해석해야하나 싶었다. 근데 작품 자체 아우라라고 해야하나, 인기도 많아서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으려고 했다.



사랑해요 I LOVE YOU 대한민국 - 데미안 허

장소는 국립현대미술관이었고, 경복궁역이나 안국역에서 내려가면 찾아가기 쉽다.
그냥 느낌 느끼러간다는 느낌으로 갔던 전시회였는데, 그만큼 느낌을 충만하게 줬던것 같기도 하고
후기 같은것들은 아무래도 당일이나 못해도 그 다음날에는 써야 할 거 같은데. 그 당시 느낌이 잘 생각도 안난다.
후기라고 썼지만 사진 늘여트리기 글이다. 내 블로그니까 제 맘대로 쓰겠습니다...
여튼 한번쯤 가보면 좋을거같고, 평일에 가는게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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