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간추린 숏 뉴스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6. 10. 24. 09:56ㆍ헤드라인뉴스

26년 10월 24일 토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2천100만 원 대납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명 씨 진술이 일관되지 않다고 판단했고, 오 시장은 시장직 상실 위기를 벗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강력범죄에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특단의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경찰청은 가정 폭력 발생 시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주거지에서 분리하는 격리시설 운용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0%로 7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두고는 찬성 34%, 반대 39%로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히 맞섰습니다.

■ (정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미성년 아들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을 제기한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한 의원은 면책특권 뒤에 숨은 거짓 흑색선전이라며 유포자까지 민형사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신천지 교인 집단 입당 의혹 조사 결과 공개 여부를 놓고 공개 회의에서 충돌했습니다. 조사를 맡은 박선원 최고위원은 공개 의사를 밝혔지만, 지도부는 회의를 비공개로 돌려 공개하지 않기로 수습했습니다.

■ (정치) 군의 다출처 영상융합 체계가 2021년 감사원 감사에서 작전요구성능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지적을 받고 방위사업청과 합참 정보본부가 기관 주의 처분까지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참은 예산 200억여 원을 더 들여 성능을 개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경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재개 검토 보도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해 다우지수는 1.23% 내렸습니다. 중동 전쟁 격화 우려가 기술주를 넘어 다른 업종으로 번지며 투자심리를 짓눌렀습니다.

■ (경제) 국토교통부가 국제선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을 내년 3월부터 바꾸기로 했습니다. 여객기 화물 무게와 신형 항공기 연료 효율을 더 빨리 반영하는 방식으로, 승객 부담이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 (경제) 중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이 2022년 말 4만4889채에서 지난해 말 6만1439채로 3년 새 1만6550채 늘었습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국토부가 외국인 다주택·거래 통계를 만들지 않는다며 실태 파악부터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경제) SK하이닉스가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추진을 중단했습니다. 기존 주주 지분 가치가 희석되는 중복 상장 논란에 주가가 26% 넘게 빠진 상황이어서, 발표 뒤 주가는 삼성전자보다 더 올랐습니다.

■ (경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에서 개인투자자 손실이 출시 두 달 반 새 6조3130억원에 달했습니다. 40대 손실이 2조530억원으로 가장 컸고, 금융당국은 예탁금 상향과 모의거래 의무화로 투자자 보호를 강화했습니다.

■ (사회) 인천공항에서 몽골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 안에서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가 터져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규정이 강화됐는데도 기내 화재는 올해만 7건으로 늘어, 제품 결함에는 속수무책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55세 동갑내기 무소득 여성 두 명 가운데 미혼자는 추후납부로 연금 수급권을 얻었지만, 전업주부는 적용제외자로 분류돼 추납 자체가 막혔습니다. 여성 노령연금 평균액이 월 42만 원으로 남성 절반에 그치는 배경으로 1988년 국민연금법의 가구 단위 설계가 지적됩니다.

■ (사회) 인천 복합 상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10명을 다치게 한 최충락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최 씨는 범행 당일 흉기를 가방에 넣은 채 보호관찰소를 찾았지만 금속탐지기 전원이 꺼져 있어 사전에 걸러지지 않았습니다.

■ (사회) 자동차보험 첩약료 청구가 많은 한방병원 10곳의 조제내역 20만 건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쓰인 첩약은 91%가 약재 용량까지 똑같았습니다. 환자별 맞춤 조제를 전제로 높은 수가가 책정된 만큼, 보험 재정이 낭비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 예산 12억 2천만 원으로 전세 아파트 관사를 마련해 가족과 거주하면서, 세금 투입의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역대 지사들은 자택이나 자비로 주거지를 마련해 왔고, 추 지사의 신고 재산은 36억 원대입니다.

■ (사회)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세의 월세화를 1인 가구 증가와 전세 사기 여파에 따른 구조적 변화로 진단했습니다. 홍 장관은 전월세 상승의 원인이 착공 부진에 따른 입주 물량 감소라며 근본 해법은 공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사회) 북한이 이달 중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를 예고한 가운데, 접경지역에서 확성기 4기와 동태를 살피는 북한군 3명이 포착됐습니다. 강화군 주민들은 과거의 기괴한 소음이 다시 울릴까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국제) 중동 불안에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며 브렌트유가 4% 넘게 올라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높은 유가가 중간선거에 부담이 되자 이란이 의도적으로 유가 상승을 조장한다고 비난했습니다.

■ (국제) 프랑스 정부의 시위 금지 조치를 파리 법원이 긴급 심리로 철회하면서 학생 단체 집회가 허용됐습니다. 파리 경찰은 주말 대규모 집회도 사실상 허용하고 경력을 20% 늘려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 (국제) 중국 티베트 자치구 나취시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습니다. 규모 3.0 안팎의 여진이 500여 차례 이어지면서 주민들은 야외에 머물며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스포츠) 시각장애 스프린터 장민호가 아이치·나고야 장애인 아시안게임 남자 400m에서 46초 24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장민호는 100m 금메달까지 더해 2028년 LA 패럴림픽의 강력한 메달 후보로 꼽힙니다.

■ (날씨) 태풍 참피가 북상하면서 오늘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립니다. 제주도는 산지에 최대 250㎜ 폭우가 예보됐고, 남해안에는 강풍까지 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명언]
배움은 경험이다. 나머지는 모두 정보일 뿐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5,550.30
  - 코스닥 : 751.69
  - 코스피100 : 6,700.27
  - 달러 : 1,325.00
  - 나스닥 : 25,955.30
  - 다우지수 : 52,215.20
  - S&P500 : 7,623.68
  - GOLD(금) : 4,009.80
  - 비트코인 : 108,990,000


2026년 10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주말 낮 최고 25도 포근 → 제주, 남부는 태풍 '참피' 간접 영향으로 시간당 20~30㎜ 강한 비와 바람 예상.

2. 도어락 누를 때 손 가리고 눌러야 하나... →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아파트 계단에 숨어 남의 집 비밀번호 훔쳐보고 12가구에서 4000만원 훔친 30대 남성 구속. 피의자는 비번을 훔쳐본 뒤 집주인이 출근하거나 외출한 틈을 타 절도 행각을 벌였다.(동아)

3. 서울 ‘잠실야구장’ → 1982년 7월에 준공. 흔히 86 아시안게임, 88년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지어진 걸로 생각하지만 더 직접적인 계기는 1982년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였다. 지난 20일 LG-기아 경기를 마지막으로 철거되어 2032년 돔구장으로 새로 태어난다.(한국)

4. 옆으로 자는 습관이 안 좋은 이유 → 옆으로 누우면 체중이 밑에 깔린 어깨에 집중되면서 ‘회전근개’가 압박을 받고 혈액 순환이 줄어들어 미세한 염증과 부종이 반복된다. 이는 회전근개가 닳아 찢어지는 파열 위험을 높인다. 어깨만 보면 천장을 보고 자는 것이 최선이다.(세계)

5. 대통령, 흉악범에 대해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도입 추진 → 현행법상 사형은 가석방이 금지되지만 사문화된 반면, 무기징역은 20년 이상 복역하면 가석방이 가능해 두 법정형 사이에 사각지대가 있다는 지적 있어 와.(한국)

6. 30년 넘게 부은 연금보험, 당초 예상 배당액의 2.1%밖에 못받아... → 금융감독원, ‘연금저축 소비자 유의 사항’ 공개. 자료에는 1990년대 후반, 보험사의 유배당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한 A씨의 사례 소개. 가입 설계서에는 연간 900만원의 배당금을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19만원만 받게 됐다고.(세계)

7. 아프리카 에볼라 확산... 콩고 환승만 해도 미국 못 들어간다 → 다음 달 3일부터 최근 21일 이내에 콩고(민주 콩고)를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문서 제출 의무화. 민주 콩고에서는 누적 확진자 9552명, 이 중 4602명이 사망했다.(아시아경제)

8. 돈 먹는 하마 ‘AI’... → ‘메타’ 상장 이후 처음 잉여현금흐름 적자... 메타의 3분기 매출과 수익은 역대 최고의 실적을 올렸지만 번 돈보다 AI 투자에 들어간 비용이 더 많아 적자...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 커지면서 증시 하락 요인 작용.(아시아경제)

9. 독극물 2번 맞고 살아난 미국 여자 사형수 → 집행관들이 팔 정맥 찾는데 어려워 주사 잘못 놓은 게 원인. 일주일 만에 회복... 테네시주 규정은 첫 번째 약물 투여 실패 땐 두 번째 투여하도록 하고 있지만, 두 번째 투여 후에도 생존했을 때의 절차는 현재 없다고.(한경)

10. 에어비앤비, 이제 퇴실 청소 안 해도 된다 → 에어비앤비, 호스트의 과도한 ‘퇴실 청소’ 요구에 제동... 설거지나 침구 정리처럼 통상 집주인이 해야 할 일을 투숙객에게 시킬 수 없도록 한 새 숙소 규정을 오는 11월 20일부터 시행.(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