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롤드컵 후기겸 23시즌 정리
내가 본격적으로 티원 경기를 열심히 챙겨보게 된것은 2021년 LCK 써머 플레이오프 였던것 같다. 그때 젠지와 다전제에서 테디 선수의 하드캐리로 티원이 써머 결승전에 진출했었으나, 칸 캐니언 쇼메이커 고스트 베릴의 담원게이밍을 결승전에서 이길수는 없었다. 그 당시 담원의 느낌은 조금의 빈틈이 보이지도 않았었고 매우 강했었던 팀이었다. 그리고 21년 아이슬란드에서 열렸던 롤드컵, 이때도 지금 로스터의 거의 기본이 되었던 (칸나,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의 로스터로 4강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4강에서 담원과의 5경기까지 가는 접전을 통해서 아쉽게 패했고 그 해는 아쉽게도 담원은 준우승에 그쳤고 EDG라는 (23 t1 상황과 비슷했던, 3lck 1lpl) 팀이 우승했다. 그렇게 돌고돌아서 202..
2023. 12. 12.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