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띵곡 연주를 들었고 또 오케스트라로 들으니까 감동이 배가 되었다. 남자 가수님 여자 가수님 둘다 성량이 엄청났고 노래의 감동 전달도 완벽했다. Silver Scrapes 나올때는 다같이 핸드폰 플래시를 켜서 노래를 들었고 이제 하이라이트 영상들에서 롤드컵, msi 로 롤의 역사를 같이 보면서 보니까 느낌이 좋았고 라이즈때는 찬밥이형님이 나오셨고 쇼메이커 선수 페이커 선수 장면도 많이 나왔다. 참 이번 롤드컵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맘같아서 가고싶긴한데 이번 롤드컵 보려면 무슨 미국 캐나다 멕시코까지 다 들려야한다. 집에서 응원해야할듯… 여튼 진짜 msi 때 부산온거 잘한거같다 되게 잘 구경하고 가는 느낌이다. T1 화이팅

신청은 토스를 통해서 했고 하나 딱 당첨되서 겨우 다녀왔다. 서울 근처나 서울에 살면 한번 꼭 가볼만한 기회인거같다. 잔디관리라던지 그런 주변 환경조성이 너무 잘되어있었고 내가 전에 여행도 많이 다니고 했는데 봤던 풍경중에서도 굉장히 좀 기억에 남는 그런곳이었던거 같다. 사진들은 핸드폰으로 찍어서 그렇게까지? 다 담지는 못했는데 직접 보았던것도 참 기억에 남네. 차는 잠깐 내 모교에 어떻게 도움을 받아서 주차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는게 좋을거같다.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2정거장 가고 내리고 가던지 아니면 돌담길 보면서 가는것도 좋을거같다.

금일 롯데월드 코스 1. 아틀란티스 기다렸던 시간 50분 2. 자이로스윙 기다렸던 시간 30분 3. 번지드롭 기다렸던 시간 30분 4. 후룸라이드 기다렸던 시간 40분 5. 후렌치레볼루션 기다렸던 시간 40분 6. 스페인 해적선 기다렸던 시간 20분 7. 범퍼카 기다렸던시간 30분 확실히 방학중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고 알차게 잘 돌아다녔던거 같다. 저녁은 저자거리가서 불고기랑 이런저런것들 먹었구 미역국이 맛있었다. 퍼레이드도 재미있었던거같고 아기상어 뚜루뚜루랑 퍼레이드 등등 사실 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기억 속에 남기려고한다. 너무 졸려서 더이상 못쓰겠다. 롯데월드는 진짜 언제나 롯데월드 답다. 가도가도 재밌어.

강릉 다녀온다고 거의 왕복 700~800km 운전을 한거같은데 너무 힘들었다... 갔다와서 집에서 한 10시간 30분정도는 푹 잔거같다 힘들긴 했는데 중간에 절 가서 마음을 다져보기도 하고 강릉 잘 다녀온듯... 절 다녀오고, 대게 먹고, 회 배달의민족 시켜먹고, 젤라또 먹고, 카페 다녀오고 내 차도 좋았고... 뭔가 좀 목표도 명확하게 잡고 온것같아서 돈도 많이 쓰기도 하고 힘도 많이 들기도 했지만 만족한다. 다음 기회가 되면 저 강아지 또 보러가고싶다.

청춘, 꿈을 찾아가는 진정한 여행! 프로그램에 지원했는데 광탈했다 다음달 일본, 대만, 그 다음달 일본 가는 이야기 썼었으면 좋은 결과가 있었을까? 붙을사람은 붙고 떨어질 사람은 떨어졌겠지... 아쉽지만 ... 안녕... 사요나라..한화인 문자 서비스[Web발신][한화그룹] 2018년 DREAMPLUS Travel Creator (인턴십) 지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형 과정을 통해 확인된 귀하의 우수한 역량에도 불구하고 선발인원에 제한이 있어 서류 전형에 합격하지 못하였음을 죄송한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본 결과는 개인의 역량순이 아니라 당사의 인재상과 조금 다른 부분에 대한 결과이오니, 더 좋은 기회에서 Creator의 꿈을 마음껏 펼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한화그룹 채용담당자 드림 -

2018년 11월 17일 학교 도서관에서 주최했던 을 다녀와 다녀왔었던 곳과 사진을 올리려고 한다. 요산문학관->점심(더베이)->김성종 추리문학관-> 티파니 21 유람선 탑승 아침 9시쯤 출발해 밀양에는 6시 30분쯤 도착했다. 만약 가지 않았더라면 그냥 똑같이 지나갔을 토요일이었는데 그나마 다녀와서 되게 좋았다. 오랜만에 부산 나들이도 즐겁게 다녀왔다부산 금정구 남산동 662 요산문학관요산 김정한 선생님의 작품들과 생애 그리고 선생님의 소지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조금 들었다. 요산문학관 앞에서.이호철, 윤정규, 최해군, 김정한1979년 10월 28일 부산에서서재 같은곳에 있던 사진인데 뭔가 그 1979년 10월 28일의 감성이 잘 담겨있어서 사진찍었다. 술들도 보면 다 옛날 술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