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세쌍둥이가 돌아다니길래 사진 요청했는데 받아주셔서 올린다. 뭐 하는 분들인지는 모르겠고 추가로 2명이 더있다고 한다 다음에 또 만나기로 함. 곳츠는 여전히 있어서 기념사진 촬영했다.

스케이트 스케이트 스케이트 오늘 정든 스케이트에게 안녕을 고하고 까망이 스케이트로 갈아탄다 스케이트 진화시킴 겁을 너무 먹는거같기도 코치님이 말한 장비빨좀 받아보고싶다

중대부고에서 풋살했다 풋살동아리에서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3골 넣음 2골은 처음에 7;7 할때 기회 왔던거 전부 살렸고 코트 바꿔서 그다음에 시작쯔음에 한골 넣었고 오늘 뭔가 되게 골이 매끄럽게 잘 들어갔고 비맞으면서 하는 풋살이라 그런지 낭만있었다 얼굴 사진 보니 진짜 점점 나이가 만이 먹어가는구나 싶더라 ㅠㅠ 군대때 풋살할때가 제일 몸이 가벼웠던거 같기도 하고 군대 축구화였지만 군대에서 그리운 건 풋살뿐인거같다

오늘은 조금 겁 없이 코너링 연습했다 이제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다… 정신도 없고 그래서 오늘 주차하느라 조금 늦었다 다음에는 조금 빨리 출발을 하던지 아님 대중교통이용하던지 해야겠다.

난 왜 크로스오버 못하는겅데~~~ 너무 무섭다 그냥 직선 속도 내는건 어느정도 이제 적응되서 할수있겠는데 크로스오버는 아직 너무 무섭다 도대체 언제 나는 속도를 받으면서 회전을 할수있을것인가 미스터리이다 무섭고 무서운 스케이트

스케이트 너무 무서워 ㅠㅜㅜ 오늘 겁쟁이 클럽 스케이터 였다 혼자서 뽈뽈뽈 거리며 다음엔 좀 더 잘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