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6년 4월경 전역을 했었다. 그리고 사실 군대에 다시 갈 일이 없을 줄 알았다. 군대에 있을 때는 하루 빨리 군대에서 나가고 싶었고... 그냥 사회 생활이 엄청 그리웠었으니까 어쨌든 그런식으로 살아오다가 최근에 새해 인사를 같은 부대에 계셨던 간부님께 보냈었는데 반갑게도 받아주시고 한 번 놀라오라고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래서 그걸 놓칠 briskeen이 아니었기 때문에 추파 하고 던지신걸 춥스! 하고 받았다. 그래서 아침 8시 프리미엄 버스를(15,000원 정도 했음) 타고 대전 유성으로 길을 나섰다.버스에서 옆에 계셨던 분께 부탁해서 찍은 사진 부대 근처에 우여곡절 도착해 바로 앞 택시 정류장 표시가 있는걸 찍었다...되게 오랜만이더라어쨌든 도착해서 바로 들어가진 못했고 인솔 절차를 거쳐서..
TOUGH TECH HACKATHON MEETUP3 참여후기, 2019.01.14 (월) 원래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전혀 모르다가, 지난주 금요일쯤에 정보를 얻게 되었다. 내가 블록체인 dAPP개발 스터디방에서 한 동안 있었는데 눈팅만하면서 물론 나는 개발 실력이 아예 없다. C언어가 뭔지도 모르고 프로그래밍의 프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그 방에서 이런 메시지를 보게 되었다. 메시지 내용 그래서 나는 혹시 비 전공자이고 학부생인데 참여가 가능할까 여쭤보았고 큰 상관이 없다고 하셔서 월요일에 참가를 하게 된다. 설렌 마음을 가지고 찾아간 위워크 서울역점. 정말로 건물들이 삐까번쩍 했고 처음에 들어갈 때 부터 검사를 까다롭게 했다. 그래서 진짜 잘되면 이런 곳에서 일하는 구나 싶었다. 또 하나 걱정이었던 점은..
너무 피곤해서 시작하고 WIFI가 들어왔어 할때쯤에 잠 자기 시작해서 마지막에 엘사 랑 디즈니 공주들 싹 나올때 그때 깸... ..? 다시봐야할것같다
오랜만에 머리를 한다고 홍대 데몬헤어에 다녀왔습니다. 빠-마-를 하러 갔는데 저의 담당 선생님이신 경록쌤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반가웠죠 정말~~~ 되게 피곤한 상태로가서 잠을 많이 잤어요 잠 자면 안되었는데 잠을 자서 선생님께서 고생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세월의 풍파를 거스를 수는 없더라고요 나이먹는것 참쉽네요 뿌듯하게 작업을 끝내고 홍대 데몬헤어에서... 블로그가 별 영양가 도없고 내용도 없네요 궁금한 사항 댓글 달아주시면 다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홍대입구역 9번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항상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볼 것은 없지만 점점 글 개수가 많아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매우 뿌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제게 2018년은 큰 의미가 있던 한 해였습니다. 2014년 군대 이후로 술술 잘 풀렸다고 생각했던 제 인생이 거의 심연이라고 부를정도로 매우 고민도 많고 힘도 많이 들었었는데 2학기때 우연찮게 들었던 삶과 교육이라는 수업으로 정말 많은 생각이 바뀌고 예전 briskeen 그대로 돌아왔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2019년은 제가 10년 전부터 굉장히 좋게 생각했던 한 해였거든요 심지어 싸이월드 주소도 2019(제생일) 이렇게 설정해 놓았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접속하면 접속이 됩니다. 그 한해에 걸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다 행복하시고 ..
꼭 해보고싶었던것이긴한데 이동 거리 정리하기. 비행기, 기차, 버스 탄거 티켓 확인해서 총 거리 정리 비용 정리 해보기 2018년 진짜 역마살 제대로 꼈었다. 대만, 괌, 태국, 일본, 일본, 일본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김 지하철, 버스 이런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