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이어 이번달도 오사카에 갑니다 12~13만원대에 저렴하게 왕복 표를 구해 2박 3일간 다녀오는데 다녀와서 진짜 공부 열심히 해야됩니다 밀린게 엄청많아서 아자^~^!!

지난 2018년도 1학기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에 엄청난 시간을 보냈고 이번 2학기는 롤에 엄청난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 엄청 재밌어서 너무 많이 했다 이런 정리의 글을 쓰는 이유는... 어제 10시간 가량해서 이건 아닌것 같아 그동안 고생한 나 정리도 해보고 롤에 소질이 없었던 내가 웃기기도 하고... 엄청 열심히 했는데 티어는 실버 2가 최고였다. 유튜브 영상이라던지 하이라이트 같은 것들 보면 나도 저렇게 하고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실제로 손은 안따라주니까 마음이 아팠다. 주로 했던 챔피언은 미스포춘(옛날부터 이것만 함), 시비르, 카시오페아, 르블랑, 아무무, 신짜오, 올라프, 말파이트 챔피언 폭이 그렇게 넓지는 않다. 맨날 하는 것만 하다보니까... 그래도 미스포춘은 숙련도 꽤나 높았..

​ 저는 물론 수능을 6년전에 처음 보았습니다. 1. 수능 당일날 집에와서 ebs 보면서 정답 해설 보기 2. ebsi가서 정답 맞추기 3. 허무한 느낌 4. 잘본건가? 5. 되게 정신 없었다. 12시쯤 잠을 잤던 것 같다. 그렇게 저는 귀신같이 수시 정시 모두 떨어지고 재수를 하였답니다 해피엔딩 두번째 수능때. 수능을 보는날 너무 긴장이되어? 정말 잠을 새벽 4시30분 쯤에 잤다. 시험은 용산에 있던 오산고등학교에서 보았었다. 기초베트남어 제2외국어 영역도 응시해 시험장에서 오랫동안 나오지 못했다. 시험장을 나오니 답지를 나눠줘서 얼추 맞춰보는데 거의 다 틀렸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그날 페이스북으로 나 자신을 위로하는 글들을 썼다. 스스로 열심히 공부 했으니까 만족하자 라고 하며 넘겼고, 두번째 수능..

이 글을 쓰는 것도 마지막이네요.지난 달까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를 해왔고 티스토리 17차 배포http://briskeen.com/332?category=563266 얼추 170~180분 정도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했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많은 분들에게 드렸었네요. 작년 뉴질랜드에서도 보내고~ 한국 돌아와서도 보내드리고 매월 12일마다 올리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달에 초대장이 안들어와서 무슨 문제가 생겼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티스토리에서 10월 업데이트를 통해 누구나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입하기 쉽도록 바꾼다고 하네요. 10월 업데이트 그래도 저에겐 마지막 초대장 2장이 남아서 남은 초대장 다 쓰려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만들수 있겠지만 그래도 초대장 받아서 만들면 기분 좋거든요 내가 초대한 ..

신기방기 광고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briskeen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의 날이 다가왔네요. 오늘은 살면서 가장 여행 재미있게 다녀온 도시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이메일과 함께 선착순은 아닙니다. 매크로분들은 죄송합니다마감하였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여행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초대장 보내드린 분들제주도 대전오키나와프라하부산세비야탄자니아 잔지바르싱가포르베트남 다음 배포는 10월 12일에 다시 할 예정입니다. 좋은 블로그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