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황교안 캠프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며
4월 1일~ 4월 14일 선거유세 봉사활동을 끝마쳤다. 개인적으로 4월 1일은 큰 의미가 있는 날이었는데 사업자 등록과 정치인 입당을 동시에 한 날이었다. 운이 좋게도 황사랑 청년회장의 자리를 맡게 되었고 사업도 건대 근처에서 괜찮은 조건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사업 관련해서는 추후에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다. 2주간 광화문 근처로 출근을 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 종로를 몇바퀴를 돌았는지 모르겠다. 홍삼 캔디도 많이 먹었고 떡도 엄청 많이 먹었고 단지 내가 20대라는 이유로 어르신 분들께서 많이 좋아해주시고 기억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정말 종로 황교안 선거사무실에 계속 나갔던 것 같다. 머슴도 대감집에 가서 하라는 말이 있듯이 무작정 찾아간 것도 없지 않..
2020. 4. 15.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