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생일 이야기
22년 올해 생일은 정말 마음 따뜻하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선물도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21년 생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것 만큼 조용하게 제 생일을 보냈습니다. 20년 당시 저는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고 뭐든지 극단적으로 일을 벌렸었습니다. 사업을 하겠다, 정치를 하겠다, 결혼을 하겠다, 운동선수가 되겠다. 등 누군가는 인생에서 몇년 혹은 몇십년을 공을 들여서 하는 것들을 저는 건방지게 하루 이틀에 일구어내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있었을 정도로 일단 시작을 하다보니 굉장히 많은 문제들을 겪었습니다. 신용정보회사로 제 채권이 넘어가서 실제로 고소장도 들어오고, 은행 계좌로 들어오는 돈들은 바로 사라져서 정말 소주병..
2022. 2. 21.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