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질랜디아 12일차 12/9/17
뉴질랜드 질랜디아 12일차 12/9/17 오늘은 폴리 선생님과 일을 했는데 오전에는 그냥 여유로웠다. 이것저것 옮기고 하다보니까 시간도 금방 지나갔고 그랬는데 갑자기 다른 곳으로 끌려갔다. 끌려가보니 저렇게 자갈밭을 지나서 pot을 설치 하는 일이었는데 총 800개를 설치했다. 근데 진짜 자갈밭을 뚫고 rack을 몰으려니까 너무 힘들었다. 힘이 도대체가 나지 않았음 한국 형님과 같이 일했는데 힘이 굉장히 쎄신데도 불구하고 진짜 800개를 다 옮기고 나니 둘다 진이 빠졌다. 진심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내일 또 저것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오늘 한 애들은 male식물이었고 내일은 female식물이 남았는데 내일 업무가 plug라서 아마 내가 하게 될 것 같은데 ,,, 모르겠다. 오늘 난이..
2017. 9. 12. 18:03